위인들이야 당연히 한계가 있고 그런거지만

그게 위인전이라는 어린이용 책에서 빠져야할 이유인가...

어린이용이라는 한계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위인전에 선정되는 것은 보통 어린이들에게 어떤 미덕을 가르치기 위함이라는 걸 생각하면

위인전에서 가르치는 '미덕'에 대해 비판하지 않는 이상은

그런 한계를 다루지 못하는 것은(어린이들이 당연히 처음에 받아들이기 힘드니까) 어느 정도는 받아들여야하지 않나

결국 위인들로 보통 선정되는 이들의 한계는

평전 등으로 다루는 것이 사실 아닌가...

그걸로 부족하다 싶으면 결국 중고등학교쯔음의 교육에서 다뤄야하는거고

간디 개객이 이야기도 개오버고;;

그 사람이 이룬 업적이 후대에 큰 역사적 영향력을 끼친다면 빠져야할 이유는 없죠.

위인은 일단 성(聖)인이어야한다는 생각과 과도한 수정주의? 같은게 섞인 것 같다능요 왱알왱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