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려대 같은 표현을 보면

학벌주의 깐다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달까... 뭐 그런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웃게의 경우는 괜한 자부심 가지고 찌질댔으니 확찢당할만하지마는

다만 저런 표현은 설대생이 해도 확찢당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고

예전에 고대녀 보건대생 아니냐...?는 이야기 나왔을 때도 전 같은 생각을 했고

(고대녀가 까일만하니까 까이는거지 딱히 보건대생이라 까일 이유는...없...지 아마)

대한민국을 사는데 학벌주의 같은 생각이 없을 수는 없다는게 사실입니다만

뭐 그 외에도 X캠퍼스면 그냥 따로 봐야한다...는 시각이랄까도 뭔가 걸리고

어느 캠퍼스건간에 학교 간판 걸고 있으니 학교에 망신주는 일인 것은 사실이 아닌가 뭐... 그렇고

음 약간의 간극 같은게 보인달까

크크큭 선이 보이는군요

여러분 모두 굿-잠

같은 대학교 동창회인데도, 타 캠퍼스출신이 가면 욕먹는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