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는 다양한 챔프라는 면이 힘들지 않나

한 챔프도 파기 힘든데...

워락이 쉬워서 하긴 하는데 궁 마법면역에 들어가는거 까먹고 막 그럼

지젼 허접....

지면서 배운건 그래도 좀 기억할꺼야 ㅁㄴㅇㄹ

저 워락랜턴먹었는데 다음에 보면 드릴까여

롤은 캐릭터들이 독창성이 없다고 까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런 면이 오히려 캐주얼유저들에게는 부담없이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하고. 라이엇은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다른 캐릭터들이 갖지 못하는 고유의 유틸성을 특정 캐릭터가 갖는다거나 하는 일이 없는 편인데 어쩌면 그렇게 되는걸 의식해서 경계하는 것 같음. 일례로 포럼에서 디자이너중 한 명이 '쓰레쉬는 너무 개성있었기 때문에 논란이 됐다'고 말할 정도였죠.

뭐 도타2도 영웅들 스킬이나 활용 자체는 조금 해보고 보면 어느정도는 익힐수 있겠지 싶은데 롤보다는 그거 숙달되기가 역시 어렵다는 느낌이랄까...


쓰레쉬가 개성있어서 논란이었다니 ㅁㄴㅇㄹ 재밌는 이야기네요;;

그 논란으로 쓰레쉬가 취소 되지 않은게 안타깝네요

1패시브 3액티브 체제도 저는 처음할땐 되게 편하다고 느꼈는데 이젠 그게 약간은 한계 같기도 하고...;;

하여튼 롤이 유틸템이 많이 늘어났다곤 해도 역시 도타2보다는 적은 편이기도 하고 캐릭터들 스킬만 어느 정도 숙지하면 되니 접근하는건 정말 편하긴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