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것 자체가 죄라는 이야기도 많죠.

주어진 수명보다 더 오래 살려는 사람들은 저승에서 귀신장들이 잡으러 온다거나,

달에서 사는 사람들은 지상의 더러움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영원한 수명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던가,

오래 살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저승의 재판관에게 "너는 좀 너무 오래 살아왔다"는 이유로 설교를 받기도 하니까.

말하자면 생즉죄인가.

죄도 죄지만 불교처럼 삶은 곶통이 아닌가 싶습니다...

불교에서 그러던가?

이 암울이들..

불교에서 말하는 업이나 하는 것들이 반드시 대응되진 않겠지만 그런 이야기가 많긴 하죠.

그러고보니 기독교에서도 원죄가...

선인
월인

또 누구였지...

중력에 혼이 묶인 자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