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시즌이라서 학교 생각하다보니깐 이런 선생도 있었음

생물담당 남자선생님이고 나이는 40~50대였는데 머리스타일이 변화무쌍함

어느날은 웨이브친 파마를 하고 어느날은 스트레이트 단발 어느날은 평범한 아저씨컷

그리고 특이한 생물책을 많이 읽음 기생충 이런거

똑바로 쳐다보기 힘든 선생님들 중 한명이었음

딥다크한 의미로

사스가 생물쌤...

기생수 읽을지도

우리 생물쌤은 라이더였는데
가죽재킷입고 오토바이 타고 오면 지렸음

기생충에 대해서 애들한테 설명해주는데 표정 완전 행복해보이더만

역시 과학 선생님들은 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