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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8-08 01:04:04 KST | 조회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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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국 교사; 닥덕후의 블로그 글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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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스티븐 모팻이 쓴 드라마 각본들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의 유형을 다 나눠서 얼마나 많은 캐릭터들이 성차별적인지 분석해놨음...
결론은 딱히 성차별적이거나 마초적이라기보다는(왜냐하면 성차별적이지 않은 캐릭터들도 많고 동성애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편) 캐릭터들을 만들 때 일종의 '스테레오타입' 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 걸로 맺었음.
그리고 스테레오타입들 중 대부분이 운나쁘게도 성차별적인 뉘앙스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들.
다행히 최신 컴패니언인 클라라같은 경우는 스테레오타입에서 점점 벗어나는 분위기인게 긍정적이라는듯
역시 덕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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