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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04 23:30:22 KST | 조회 | 274 |
제목 |
허무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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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기온을 낮추기 위해 대구시에서 녹화사업을 벌여서
십여년전부터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1100 만 그루의 나무를 심음
나무 심기 말고도 옥상녹화사업같은 자잘한 것들도 함
그리고 이 모든게 지구온난화에 휩쓸려 떠내려감
오늘도 32 도 내일도 32 도 불볕더위 파이어
ps.
이모가 주역공부하시는데 올해가 불의 해라고 함
근데 지금까지는 맞아 떨어지는 거 같아서 앞으로 닥칠 여름이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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