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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6-04 14:46:09 KST | 조회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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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경험한 걸 쓰러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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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 게임도 당연히 많은 장르가 있긴 하지만, 난 포니를 동인 게임으로 접하긴 처음이었기에 어제 처음 플레이 해본 루나 게임이라는 것에 대해서 떠들어 보겠음. 루나 게임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포니 속 캐릭터들이 어떤 특정 지형들을 점프키 만으로 클리어 해나가는 게임으로 아무래도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반적인 동인 게임으로 볼 수 있음. 문제는 이 루나 게임이 보통 게임의 장르를 뛰어넘는 그 어떤...
기괴함을 담고 있어서 임.
공포 게임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릴러 장르나 R-18 형태의 성인 장르도 아닌 일반적인 동인 게임이지만 계속 플레이 하다보면 그 장르의 특별한 이벤트 씬, 그러니까 데드씬을 볼 수 있음. 단순히 포니를 확 찢어버리는 장르가 아닌 어쩌면 이 게임을 특별히 여기고 플레이 하려는 브로니들의 정신까지 확 찢어버리기 위해서 만든 게임이 아닐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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