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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31 21:18:52 KST | 조회 | 2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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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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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또 다른 나를 찾은 거 같은 기분이에요
극한의 아포리즘...? 법열...?
아닙니다 좀 더 원초적인 감각입니다
아 포스트모더니즘
이미 빛이 바랜 문학적 유행들..
생명력 없는
이런 해방감을 느껴본 적은 난생 처음입니다...
내 몸 안에 숨겨진 본능을 일깨운 것 같아요
세포핵 하나하나에서 거대한 힘을 토해내는
말의 근육
편견의 장벽을 향해 내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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