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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04 03:58:51 KST | 조회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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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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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일요일. 날씨 : 추워 시1발
오늘은 정말 운수가 더럽게 없는날이었다.
길거리에 담배꽁초 버렸다가 범칙금 1만 2천원 딱지를 받아오질 않나
피씨방에 와서 연습게임들을 모조리 졌다.
그 와중에 딸딸몽님의 사신빌드를 내 방식으로 개조한 사신 쿼터플 빌드를 발견하였다.
조만간 최적화 시켜서 딸딸몽님께 드려야할거같다.
그 후 전이사님 방송에서 '토스전 95% 승률빌드' 를 배우고
'오오오오오오오 초련이를 이길 수도 있겠군' 이라는 생각에 겁없이 덤볐는데 이게 웬걸
시작한지 2분만에 간파당하고 초련이의 채팅에서 드러나는 'ㅋㅋㅋ'는 마치
'너 따위는 그짓 할 줄 알았다 이 멍충이 자식아' 라고 비웃는듯이 내 심장을 관통했다.
피눈물을 흘리며 이 수모를 갚기 위해 빌드를 전수해준 전이사님께 복수전을 신청했는데
하필 5병영치즈가 걸려버리는바람에 2운지를 달성하였다.
이미 내 정신건강은 피폐해지고 폐인이 되어 류막이한테 찬양빵을 걸었다가 매만 더 벌었다.
거기다가 싴형의 암흑기사 때문에 나는 벌써 4운지째로 일기를 쓰고 있다.
내일은 운수가 좋겠지.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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