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

저는 보았습니다.

공성전차의 포격에 불타는죽는 해병들,

맹독충의 폭발로 몸이 녹아내리며 고통에 몸부림치는모습을

외계인의 칼에 절단나 버리는 모습을 저는 보고야 말았습니다.

끔찍한건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엇던것은 아무도 그런 잔인하고도 역겨운 모습에

반감을 가지지 않는다는것이었습니다 .

심지어 환호하는 경우도 있었죠

이것이 과연 바람직한것일까요 ?

 

제발 이제 깨어나세요

이것은 블리자드의 계획일지도 모릅니다.

자사의 게임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하여

폭력적인 성향을 기르려는것이죠

이것은 크디 큰 음모일지도 모릅니다.

많이죽여야 이기는 전쟁게임이나 만들어대는

인간들이나 그런 잔인한 게임을 아무렇지도않게 즐기고있는

무지한 인간들이 사라져야 인류의 안녕이 보장될 것입니다.

둥둥둥 이순신 장군 납시셨다

인간에게는 본디 폭력본능이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옛날 전쟁들은 왕의 유희를 위해 일으킨 수준이라고 봐도 될 정도구요. 여덜살 꼬맹이들에게도 막대기가 주어진다면 칼싸움부터 한다고 하죠.전 오히려 게임 같은곳에서 인간의 폭력 본능이 대신 해소 되는것일수도 있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야동같은것이 인간들의 성욕구를 대신 해소시켜조는 역할을 하기에 성범죄율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을수도 있다고 봐요. 야동이나 각종 음란물이 아예 없는 세상을 생각해보세요. 성욕구를 분출할 길이 없는 사회에서 성범죄율이 더 증가하지는 않을까요?

스2같은 전쟁게임들의 인간들의 폭력본성을 실제사회에 분출하는것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니요.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폭력본능이 해소 되는 기능을 할수도 있다고 하셧는데 해소되는것이 아니라 길들여지고 있을 뿐입니다. 이미 물들어버리셨군요 이 폭력적이고 비인간적인게임에 ..얼른 정신차리시길 기도해드리겟습니다

ㄴ글쎄요 님 말대로 이미 물들어버려서 이렇게 생각하게 된건줄도 모르겠네요.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폭력성 없는 인간성은 볼 일이 없을텐데 좋게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게임을 접하기전부터 폭력을 추구해왔다는.. 그러나 현실은 육체적인한계가 너무 극명해서..
-_-;; 게임을 시작..

제가 경멸하고 불쌍히 여기는 인간들중 한명이시네요. '내가변해봤자 세상은 변하지 않아' 정도의 사고를갖고 지구의 자원의 고갈에나 도움이되는 ^^

님이랑 사고 방식이 다르다고 경멸부터 하는 님의 태도도 문제가 많다고 보는데요. 그런식의태도는 토론이나 사회 갈등해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너무 맘상해하지마세요. 그래도 기도해 드리겟습니다.

ㄴ 전 별로 감정 안상했어요. 귀를 막고 자기의 생각과 주장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서 답답함을 느낄뿐.

이건 몬테소리여

꽉 막힌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쪽보다 한 차원 높은 의식을 가지고 있을뿐이죠 그런데 답답한심정을 느끼신 면은 제 잘못이 크네요 . 뭔가답을 요구하시며 저에게 질문을하신믄데 수준낮다고 무시해버렸으니 답답하신것도 이해합니다 ^^

ㄴ 갈수록 답답한 소리 하시네요. 자기 생각만 옳다고 믿는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사회가 소통이 안되고 갈등이 심화되며 결국 폭력을 낳는겁니다. 정말로 폭력성을 지양하느 사회를 꿈꾸신다면 님같은 태도부터 버리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본성을 인정하지 않고 이상을 말하는 것은 현실성 없는 대안을 내놓기 마련입니다. 공산주의가 그 단적인 예인데요 인간들의 사심이나 욕심 등을 인간의 본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사회적 현상으로 치부해 버렸기에 모두가 똑같이 잘사는 이상적인 사회가 실현 가능하다고 믿었고 그래서 공산주의가 나왔습니다. 지금와서 그 결과는 어찌 되었는지 잘 아시죠?

인간의 잠재된 폭력성을 증명해주는 역사적 자료들은 수도없이 많습니다. 세상 그 어느 문화권에서도 전쟁역사 한번 없는 곳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님 말대로 누군가의 계략으로 또는 어떤 것의 영향으로 인해 인간의 폭력성이 생겨나는 것이라면 폭력성 없고 전쟁한번 없던 순수한 문화권이 분명 이 세상 어딘가에는 존재해야 하죠.

한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한길은 많습니다.패배자를 구제해주며 용서하고 무지의 구덩이에서 꺼내주는 방법도있지요.하지만 구제불능의 인간은 무시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씁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답답하다 답답하다 하시는데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답답하다' 말씀하시는게 좀 웃기네요

저는 계략따위로 폭력성이 생긴거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게임이 그 폭력성을 발전시키는데 일조를 하고 있고 , 따라서 우리모두 경각심을 느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을 뿐이지요

구제불능의 인간은 무시하는 방법도 있다고 말씁드리고 싶네요^^
-> 이 말부터가 폭력성이 묻어나는 말이네요. 자꾸 공산주의 얘기를 해서 좀 그런데 마르크스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실제로 자본주의에 찌든 모든 자본가들은 그 사상이 이미 구제 불능이기 때문에 공산주의의 실현을 위해서 모두 죽여버려야 욕심에 썩은 사람들이 없는 이상적인 사회를 꿈꿀 수 있다고 생각했죠.

생각이 다르다고 무시한다는 말만큼 폭력성 짙은 발언은 없습니다.

야 제3자의 입장에서봐도 치질이 말이 맞네 .그만해 좀

ㄴ치질끼리 잘 노네

아니요 님아 생각을 좀 해보세요 제가 님을 제수준으로 끌어올리는걸포기하고 무시하고 지나가겠다고한거지 님을 죽여버려야한다고 한게아니잔아요 ; 진짜 구제불능이십니다 그만하죠

ㅎ 수준이라. 네 그렇게 영원히 자뻑속에서 사시죠

치질 인간말종이네 ㅋㅋ 폭력성이 무조건 나쁜게아니거던

폭력적 성향을 기르기위한 블리자드의 계획이라는게 유머
회사의 목적은 결론적으로 수익인데 폭력적 성향을 기르기위해 창립했다는 건가요?

이런글을 하필또 xp 밸게에 올렸다는 자체만으로도 신선하네요.

이런 어그로 끄는 글에도 관심을 주는 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