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본 당장 가능한 저그의 역장 대응법

우선 잠복을 업글해서 역장을 치면 잠복을 합니다.

보통 6차관 압박초기에 옵져버가 없죠.

결국 뽑아서 오겠지만... 잠복은 방어용도로밖에 못쓰지만... 

그것만으로도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앞에 잠복하고 있는데 아무리 잠복상태로는 무해하다 해도 그 위로 지나갈 플토는 없겠죠.

 

옵져버 갖추고 올때쯤 소수사업히드라와 감시군주로 옵져버 저격준비

그리고 바퀴는 잠복이동 개발. 잠복이동이래봤자 어차피 도망용이 될거 같지만...

 

노려볼만한 것은 파수기 마나가 떨어지는 시점이겠죠.

파수기 자체는 비싸고 공격력과 체력이 낮으니까. 열심히 마나떨어질때까지 잠복하고 옵져버 잡으면...

그것도 힘들거 같지만요.

 

지금 상황에서는 이정도가 오늘있었던 경기로 보았을 때

타이밍이나 테크상황이나 가격이나 교전위치 등으로 생각해 보면 이정도밖에 없는듯요.

뮤탈을 가자니 너무 늦고.

 

제 실력은 매우 나쁘니 그냥 생각뿐이라는 거 감안하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요약 - 잠복으로 시간끌고 도망치기, 옵져버 끊기, 파수기 마나소모 후 한방 노려보기

옵저버를 히드라로 끊을수 있나요?

그게 문젭니다. 그렇다고 타락귀를 뽑을수도 없고 그냥 역장치면 잠복이동으로 도망쳐야할듯...

토스 6관문에 대한 잠복 업글이 도망치는 개념이 아닌데...

옵져버 떠있으면 공격하러 접근 못합니다. 가다가 다 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