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orm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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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4 00:07:25 KST | 조회 | 340 |
제목 |
저그님들이 시증 지게 펌핑 비교시 자주 하는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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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야 안쓴다고 어마어마한 손실을 입는건 아니지만,
시증은 중후반 아닌 이상에는(중후반에도 안쓰면 중요유닛 갯수가 차이남.) 초중반까지는 안쓰면 타격입니다. 펌핑 못지 않게 제때에 꾸준히 걸어줘야할 스킬이져. 물론 펌핑과 비교하면 시증은 쉬운편이고 다중으로 나눠 걸기도 가능하니 더 나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증도 펌핑못지 않게 중요하게 쉬지 않고 사용되어야 할 시기도 있고(4차관)
그게 아니어도 초중반에는 꾸준히 걸어줘야 하져.
거기에 마나 100 모여서 쌓이게 되어 마땅히 돌릴게 없어서 돌린다는게 업글이나 차관정도로 시증도 나름관리 열심히 해줘야 합니다. 특히 거신 모을때 시증은 계속 걸어주는게 교전할때 거신수를 좌우하죠.
말이 쉽지 20초마다 한번씩 로보 보면서 시증 거는거 쉬운게 아닙니다.
업글관리도 마찬가지죠. 쌓아놨다고 4번 연속으로 걸수 있는것도 아니고, 20초마다 한번씩 걸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낼수 있는건데,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거든요. 못하는건 아닌데, 때때로는 펌핑보다 더 짜증날때도 있습니다.
물론 난이도는 무작정 제때에 걸어주는 플레이를 해줘야 한다고 볼때.
지게차<<시증<펌핑 정도로 봅니다만, (솔직히 지게차는 너무 쉬움...)
펌핑은 제때에 안걸면 안좋지만, 시증도 역시 모아놓으면 안좋습니다. 펌핑 잊고 있는것과 별반 다를게 없어요. 쌓아둬서 겨우겨우 수습할수가 있기는 하지만, (그냥 대충 아무렇게나 날리기..) 그렇게 하면 펌핑 늦는거 못지 않게 손해를 보는거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펌핑이 가장 어렵다는것에는 공감합니다. 왜냐면 시증은 미봉책으로 아무렇게나 날리기라는 것이라도 있으니까요, 펌핑은... 제때에 걸어 주지 않으면 그 시간을 완전 버리는것이니... 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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