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orm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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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28 14:05:33 KST | 조회 | 395 |
제목 |
부적고기를 삭제할거면,, 최소한도 이정도 패치를 해줘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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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emp의 마나업은 둘째로 칩시다. 까짓꺼 유령 다수 확보하기 힘들다는 테란 논리를 적용시켜서 그냥 마나업 자체는 그냥 둬도 좋습니다. 유령이 나오면 바로 emp 쏘라 이겁니다.
하지만 최소한도 그렇다면
고위기사가 스톰을 쓰는데 들어가는 쿨타임 있다는거 다들 아시죠?
그럼 적어도 유령도 그런게 있어야. 한타전에서 emp 맞고 압살 당해서 우는 사태가 사라질것 아닙니까;
emp가 뭐 구린 기술이어서 몇번 연속으로 써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보는것도 아니요. 솔직히 플토 입장에서는 종결자 기술 아닙니까. 업글안되는것도 서러운데 노쿨탐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전에야 이해했죠. 부적업이라는게 있었으니까, 나오는 놈들한테도 바로바로 emp를 지져야 할것 아닙니까. 이전에는 부적업 고기가 나오는 즉시즉시 바로바로 지지니 쿨타임 없는것 자체에 뭐라 딴지를 걸수 없었다 쳐도,
지금은 아니죠. 굳이 부적업이 오버스펙이어서 너프를 먹여야 한다면, 테란의 emp도 한발 쏘면 5초 정도의 쿨타임을 가지는걸로 수정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정도의 패치는 줘야. 부적업이 사라진 고기가 유령에게도 좀 덜한 타격을 받지 현 상태라면 그냥 후반에 유령 5기만 가지고 있으면, 프로토스 유닛에게 그냥 emp 샤워 시키면 그뿐입니다.
설마하니 후반 유령 5기는 너무 비싸며 확보하기도 너무 어렵고 플토 유닛에게 맞추기도 너무 어렵잖아~
하는 테란분은 없겠죠. 브론즈도 후반가면 유령 5기 확보는 껌으로 하며 emp 맞추는것도 충분히 합니다.
emp에 쿨타임 4~5초 들간다고 병신기술되는것도 아니고 지금이 너무 어이 없을 뿐이죠.
이제 emp에 고기가 완전 고물이 될수 있는(어차피 emp를 현 시점에서는 수발을 연달아 사용가능하니 고기한테 맞추는거 어렵지도 않죠?) 환경이 제공 되었다면,
emp도 아껴서 제대로 집중해서 쓰도록 emp 쿨타임이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건 테vs저 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혹.. 저그가 감염충을 쌓아갈때 테란이 유령 한둘셋정도 보유하면, 고기보다 훨씬 큰 감염충은 그냥 쌱 emp 샤워를 먹이는걸로 절단 나죠.
부적업 고기가 너프가 되고 진균번식도 너프가 된다면, 나름 상응하는 기술인 emp도 쿨타임 적용 너프 정도는 되어 줘야 같은 수준에서의 컨트롤 교전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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