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문제점은 그건듯?

불곰, 추적자. 둘다 중장갑 추가 데미지

탱크, 불멸자. 둘다 중장갑 추가 데미지

탱크, 거신. 장거리 스플래쉬 데미지

 

왜 저그는 중장갑 추뎀도 없고 장거리 스플뎀 주는 애가 없나여..

참좋은 맹독충이 있긴한데.. 뭔가 갖다 박아야한다는게 불안정함. 한개 박는다고 아픈것도 아니고..

 

저그가 어려운건 그것때문인듯?

덕분에 경장갑, 중장갑 둘다 만나도 100% 힘을 발휘할순 있지만

상성상 120% 힘을 발휘하는 애를 만나면 그걸 카운터칠만한 요소가

회전력과 물량인데 물량도 인구수때문에 좀 밀림

 

ㅇㅅㅇ.. 그래서 저그의 살길은 업그레이드..

뭣보다 제일 큰 문제점은 역전이 거진 불가능한거.
저그유저들 겜하다 한번 삐끗하면 머리속에 이제 어떻게 끝날지 훤히 그려짐.

병-시나 너는 맹독충 한마리 뽑아서 박냐? 아 근데 좀 잉여 스럽긴 하지만 울트라가 있잖아 ㅋㅋ
차라이 울트라 체력 600에 공격력 18에 스플래쉬 범위 엄청 넓어을때 훨씬 좋았는데 지금은
체력 500에 중장갑 35... 그래서 울트라 상성도 바뀜 체력이 600일때는 상성이 아마 저글링,
해병있어지 아마? 지금은 공성전차나 그런거로 표기됨 ㅋ 데미지를 올리기 보다는 스플 범위랑
중장갑 말고 기본 데미지를 향상시키면 쓸만 할듯 ㅋ

울레기는 세레머니용

중장갑 추뎀보고 뽑는사람은 없을듯싶음

메카닉 상대할때도 그냥 땡바퀴랑 홍어 섞는거랑 울트라 섞는거랑 딱히 차이는 못느끼겠음

ㄴㄴ 그게 저그의 가장큰 장점인데요. 클베때도 이점이 사기로 부각될때도 많았음.
추뎀없다는건 뭘뽑아도 무난하게는 간다는거고 지금의 저그식 플레이가 가능해지죠.
테란플토처럼 추뎀이 존재하면 조합이 필요해집니다. 솔직히 저그는 조합이랑은 거리가 멀죠.
약한건 200쌈에서 지나치게 취약하다는 점이겠죠. 취약한건 종특이니 그렇다치고 그걸 회전력으로
넘길만한 병력은 한타때 버텨줘야되는데 쓸리니 문제인듯

그니까 인구수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