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 내가 쓴글 때문에 야하마 개 털리네

nerf 이거 스펠링도 틀리게 썼었는데 ㅋㅋㅋ

근데 미국산다면 이거 모를수가 없는데 

내가 미국애들과 채팅하면서도 미국애들 틈만나면 테란 nerf 해야 한다고 했거든.

근데 공식력 있는 글에까지 이 단어를 쓸 수 있는건지 단순히 slang 비슷하게 쓰이는건지는 모르겠다

그자는 자신이 미국에서 사는걸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소...

나도 이단어를 미국애들한테 안썻기떄문에 몰랏던거임. 저번에 욕한거 내가 잘못이라고 인정했음;

님 너프는 사전에있는단어가 아닌거아닌가요?? 너프가 어디서 나왔는지 인터넷검색하면 나오실텐데.. 이거 무슨 장난감회사인가 그런건데.. 맞나모르겠네.. 미국산다해도 모를수도있을것같은데.. 우리도 우리나라말 전부다 옳게쓰는것도아니고. 미국살아도 모를수도있다능. 지극히 제 생각.

미국 사는데 온라인 겜 하면 무조건 알고,
온라인 겜 안하면 충분히 모를수 있는...

너프는 외국에서 게임 벨런스를 논할때 빠질수 없는 말입니다.
처음엔 울온/EQ에서 파생되어 와우로 넘어간 용어지만 인터넷의 특성상 일단 보급되면 정석으로 자리잡고 퍼지기 때문에 거의 모든 게임을 논할때 사용되죠.
아는 사람과 만나서 게임이 화제가 되면 벨런스는 꼭 나오는 주제인데 buff/nerf라는 말이 꼭나옵니다. 물론 게시판에서 스타2나 다른 여러 게임을 논할때 빠지지 않는 단어들입니다.
해드샷이 FPS에서 나온거라 다른 게임하는 사람들이 그게 뭔지 모르는거 아니잖아요.
외국살고 현지인과 게임에 대한 대화를 직접 / 인터넷 상에서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알만한 용어를 모른다는건 말이 안되네요.
일단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는데 거기에서 욕하고 말바꾸고 변명하고 우기는건 역시 야하마.. 라고 할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