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란...

스1도 초창기때 저그가 우승못하고 나중에 많이했듯이

스2도 그렇지 않을까요 ? 

그리고 토스는 영원히 암흑기를 맞는다.ㅇㅇ

세월이 가면 스타크래프트2도 어느정도 스타크래프트처럼 안정적인 자리를 잡게 되겠죠.
세월이 약이다라는 말이있습니다. 지금은 망했네 안망했네 이러지만 시간이 흐르면 답을 알수있겠죠. 아직까진 망했다/안망했다 따지기 이릅니다. 출시된지 1~2년은 지나야 알수있듯이.
스타크래프트도 초기엔 묻혀버릴수 있었던 최악의 게임이지만 블리쟈드는 원성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력해서 10년넘는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초기에 드랍쉽이 배틀크루져보다 컸으며 파일런도 게이트웨이보다 크고 사이언스배슬은 걸어다녔습니다. 저그의 건물은 뭐가뭔지 구분조차 어렵게 정말 징그러웠죠. 크립도 이상했습니다.

결국엔 테란이 짱먹었죠 이영호아시죠?

스1 드립 치면서 밸런스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이러고 있기엔 블리자드는 이미 스타1을 통해 10년이라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리그의 흥행면, 지금은 과거의 스1이 '게임도 티비에 나오며, 게임으로도 경기를 할수있다'는 사실로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천천히 성장을 하던 그때와는 다릅니다. 이미 방송을 하는 방송사도 하나가 아니며 전부 틀이 갖춰져 있어서 경쟁구도까지 생긴 판국입니다. 그레텍이 스1이 아닌 스2를 잡고 있는 만큼 시간의 흐름은 독이지 답은 아니란거죠.

스타1은 최진우, 국기봉, 기욤패트리 등 초기에 저그 플토 강세였고, 테란은 긴 암울기였죠.

그러다 해성처럼 등장한 임요환 선수가 염원하던 테란의 첫 우승, 그리고 2연속 우승을 이끌어내면서 성장하기 시작했죠.
그리곤 1.07 인가 1.08 인가 패치 되면서 테란의 상향 후 테란 강세가 지금것 이어지고 있죠.

스2가 스1처럼 된다는 것은, 시작때 테란이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나중엔 플토나 저그가 흥하게 되지 않겠느냐는 말씀같은데.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요즘 GSL 조회수나 관객 줄어드는게 느껴지지 안타깝네요.. 흥해야 할텐데

gsl 시망의 느낌은 코드a는 테테테테 일때부터....좀 이름값있는 임요환 이윤열 등 하나하나 떨어질때마다...임재덕 떨어지면서..걍..ㅜㅜ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