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봄

스1에 비하여 해병은 피가 5늘었고 공속0.86 이속은 같고 스팀팩은 공속이 두배되서 0.44였는데 지금은 50프로만

 

빨라져서 스팀팩은 너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타2의 밀집도 부드러운움직임으로 더욱강력해졌습니다.

 

방패업은 날개를 달아준격으로 후반까지 사용되죠

 

테테전에서도 해병이 메카닉상대로도 날라다니는이유는 간단합니다.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씨즈모드하면서 전진하는 테란에 유용하게 치고빠지게 되었고

 

가장큰것이 피가 40에서 스팀팩쓰면 30으로 공성전차에 한방이던게

 

지금은 방패업되있으면 무저건 두방입니다. 스팀팩쏘면서 달려들때 무저건 한방이어서 치료받는것 자체를

 

힘들게 하였지만 지금은 탱크에도 한방에 안죽기 때문에 씨즈탱크에게는 마린피가 55여도 어쨌건 기존보다

 

두방의 몸빵을 가지게 된거죠 그래서 바이오닉을 잡기위하여 스1보다 훨씬 많은 씨즈탱크수와

 

정밀한 씨즈모드를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동족전이니 어차피 제외한다쳐도

 

다른종족상대로도 너무강합니다.

 

질럿은 1.26에서 공속이 1.2로 되고 싈드가 깍였죠

 

저글링은 0.46인가에서 0.70으로 폭풍너프가 되었고 스타2에서 마린이 밀집도와 무빙때문에 더욱꾸져졌죠

 

아드도 0.34인가에서 지금은 0.59초로 스1저글링만도못합니다. 이를 돌려주어도 밀집도와 움직임으로 스1보다는

 

저글링이 약해질수 있겠죠 지금 저글링이 공속이 느려져서 마린을 못치는 것보다는 무빙샷때문에 0.70마다 데미

 

지를 못주는 상황이 연출되니까요

 

스1저글링은 1:1상황에서 25원의 자원효율로 마린을 이기거나 아쉽게 지는상황을 연출 했습니다.

 

스타1도 같은자원으로 저글링이나 질럿을 압도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원거리라는 장점때문이죠

 

근데 지금 스타2에서는 이상황이 너무빨리찾아옵니다. 질럿 100기대 마린200기 싸우면 마린이 홀드만하고 무빙

 

샷 스팀없어도 70기정도만 잡힙니다. 진영을 이용하고 콘트롤을 사용하면 더욱적게 잡히겠죠

 

마린 200기대 저글링 400기는 더욱더 상대가 안되죠...스1에서 질럿저글링을 넘어서던 효율이 너무 빠르게 다가

 

옵니다. 아마 마린 7~8기만되도 압도하기 시작하죠

 

마린은 공중공격도 가능하고 가성비또한

 

공중유닛을 씹어먹습니다. 그이유는 지상유닛이기 때문에 공중유닛보다는 효율이 좋아야하기때문입니다.

 

문제는 저글링과 질럿은 지상에만 특화 되었다는 것입니다.지상에서 특화된 유닛인만큼 더욱더

 

강해야되는게 정상아닌가요? 저글링과 질럿도 공중공격 가능하게 해도 지금의 마린만큼도 못한 가성비를

 

가진유닛인데 공중공격도 되야하고 또한 마린이랑비교한다면 지상능력도 더욱 좋아져야합니다.

 

공중공격은 종족 전체적인 유닛밸런스나 다른 유닛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보지만

 

저글링이나 질럿의 상향이나 아니면 콘트롤로 같이 상대할수 있게 밀리에게 무빙샷으로 줘야합니다 이동하면서

 

때릴수 있게 그럼 마린이 저글링이나 질럿한테 너무 약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일정수가되면 효율이 좋아지기때

 

문에 일정수 되기전까지는 진출하는데 스1처럼 조심해야되죠

 

너무 거침없이 내려오면 화력까지 강한테란에게 상대하기 너무 힘듭니다.

 

저글링은 자체너프가 되었기때문에 일정수유지로 상대가능하고 질럿은 숫자가 더 많고 스팀을 이용하여

 

질럿이 붙지 않는 마린으로는 쏘고 질럿붙은 마린은 같이 꾸준하게 이동하는 콘트롤로 극복하면 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해병이 많아지면 유리하기 때문에 이런 패치는 괜찬다고 봅니다.

 

콘트롤이 더욱어렵겠지만 질럿왕 저글링왕이 나올수 있게 밀리 유닛에게 무빙샷으로 줘야한다고봅니다.

 

불사조같은 무빙샷을 말이죠

 

중후반으로 갈수록 저글링과 질럿의 무빙샷은 더욱의미가 없어지고 조합이되면서 약해지기때문에

 

어느정도 패치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적으로 마린은 피40 방패업 삭제를 주고

 

저글링과 질럿에겐 무빙샷가능을 주면 될듯합니다.

 

해병너프안이고요

 

나중에 불곰너프안부터 차례로 적어볼께요

돌진을 패시브스킬로......... 해ㅋ답ㅋ

이렇게 되면 사기일꺼 같지만 오늘 정종현vs 임재덕 경기 양상으로 보면 어쨌든 초반 벙커지어

지는 과정까지는 같을 것입니다. 마린피가 40이어도 마린을 때릴수 없는 상황이었고

저글링은 뽑히는 과정이었습니다. 3번째판 벙커러쉬로 어느정도 피해를 줬다 돌아가는 마린3~4

기와 진출했던 마린2기는 마린 무빙샷을 했음에도 피가 40이고 저글링이 무빙샷이 되기 때문에

임재덕이 벙커러쉬를 막은 후 돌아가는 마린에 저글링이 다잡히지 않고 마린을 정리 한후

2~3기의 저글링이 남았을것입니다. 정종현은 마린몇기를 더뽑아야되고 임재덕은 저글링 2~3기

로 정찰용으로 활용할수 있었을것입니다. 밸런스가 붕괴되지는 않죠

또한 방패업과 피가 40이어도 4경기같은상황에서 큰변화는 없었을 것입니다. 탱크박고 마린 갉

아먹기는 될것이고 어차피 맹독에의한 피해는 산개와 시즈모드로 처리하였기때문에 마린공속과 이속은 너프된게 없고 가끔 드랍쉬에 의해 치료 안된 마린들이 맹독에 몇기 더죽었을수도 있지만 큰 판세는 변하지 않았을것입니다. 다만 무탈로 나와주는 마린들은 조금더 쉽게 끈어먹어서 경기양상은 바뀔수 있겠죠 이는 바뀌어야할부분입니다. 테란병력을 합쳐지지못하게 무탈로 견제하는건데 마린의 오버피와 오버파워로 주력부대인 무탈 전부가 일정수의 마린을 끈지 못합니다. 소수유닛은 무탈로 조금더 끈기 편하게 마린피가 40이되었으면 밸런스가 더맞겠죠

2경기에서도 테란이 조이고 올때 무탈짤짤이로 마린을 좀더 줄일수 있었겠고

드랍쉬으로 내리는 마린도 좀더 쉽게 끈어줄소 있었겠고 마지막으로

허무하게 한방병력잡아먹고 기분내서 들어간러쉬에는 디피에스는 해병이 같기때문에 같은상황이 연출되었겠지만 이미 한방병력을 잡아먹힌 테란의 병력을 좀더 쉽게 막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해병피가 40이되도 밸런스가 붕괴되는게아니라 좀더 밸런스가 맞아지겠죠 지금 해병피의 55는 너무 오버밸런스입니다. 미친디피에스와 의료선으로 치료되는 마린은 더욱더 잡기힘듭니다.

마린피가 40이되면 추적자도 인스턴스인 마린에게 좀더 잘싸우겠죠 5방에죽이는게 아니라 4방

에줄일수 있고 낭비되는 화력손실도 적어지겠죠.. 해불의가아니라 해의조합도 추적자로 초반아

니면 잡기힘들기 때문에 마린피 40은 적당하다고 봅니다.

개념글 감사 테란 해보니 이건 머 대충 해불만 잘 뽑아도 발리진 않더라. 며칠 해보지도 않았는데. ㅋㅋ 정말 뼈져리게 느끼겠는게 테타늄 시키들 정말 양심 없는 시키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