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 오버로드.

현재 오버로드의 잉여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예전처럼 맵에 퍼트려 시야확보용으로 놓기에는 무리가 있구요. . . 오버로드가 있을수 있는 위치에도

맵적으로 한계가 있는 느낌. 디멘터유닛들을 밝혀주는것도 아니고. 퍼트려놓으면 우관유닛에

죽을확률 100%

본진에 뭉쳐있는 서플라이로 생각을 해야만 하는겁니까?

스타1에서 밝은 미니맵을 보다가 . .

스타2에서 암흑같은 미니맵을 보니 . . 한숨이 나와서. . .

 

공감 초반 테란정찰이 너무 힘듬
오버 한마리 던져도 패트롤 해병에 구경도못하고 듸짐

요즘은 건물을 다 뒤쪽에 숨겨서 초반정찰은 그냥 입구확인정도고... 중반부터는 불사조 상대로 공중만 장악한다면 나쁘지 않음.

그리고 속업해놓고 한타때 10마리정도 뽑아서 병력이랑 같이 보내면 나름 몸빵이 됨

쓰기 나름으로 관리를 잘하면 잉여까지는 아닌것 같은데,,, 관리 못해 좀 많이 짤리면 잉여보다 못한 민폐 정도랄까.. 아무리 그래도 그정도로 관리 못할 저그 유저들이 많지야 않겠지만서도,,

입구확인만으론 . . . 초반의 불안감을 지울수가 없어요 ㅠㅠ. . . 심시티 하고 페인팅치는
분들에게 그 답답함이란 . . . 제가 초보라 느끼는 걸수도 있겠지만. . . 그리고 인구수를
조절하는 유닛을 몸빵으로 치기엔. . . 그후의 댓가가 너무도 클듯 . . .

점막을 만들어줘도 암흑같은 미니맵이면 점막을 못뿌린 사람 잘못이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