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 테란이 타종족에 비해 조금 불리하다는건

아무래도 병력에 조합됨에 있어서 차이가 아닐까요?

 

후반 한방싸움에서 병력이 싹 녹았을때 다시 추가 타 조합을 갖추는데 있어서는 저그가 가장 유리하죠

 

자원과 테크만 확보된다면 애벌레에서 어떤 유닛이든 찍어낼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토스도 차원관문이 있어서 한방싸움 이후 추가 타 조합을 갖추는데에 있어서

 

굉장한 이점이 있는거같네요, 차원관문 12개가 있다면 파수기1 추적자5 광전사3 고기3 등

 

자신이 원하는 데로 상황에 맞는 조합을 딱딱 갖출 수 있는 점이 강점이죠

 

하지만 테란은 병영, 군수공장, 우주관문 숫자에 따라 중반에 이루어 졌던 조합이

 

후반에서도 그대로 유지가 되어야 하는 점이 후반에서 약간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문제는 중반에 토스가 겪는 문제이기도 하죠,

 

차원관문, 우주관문, 로봇공학 숫자에 따라 조합, 충원속도 말이죠

 

네 뭐 그렇다구요

요약하자면 테란은 후반으로 가도 조합이 단순해질 수 밖에 없다는 거?

체제 전환의 유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저그 상대로는 테란이 주도권을 쥐고 마음대로 조합해도 괜찮은데
프토 상대로는 테란이 보고 맞춰야 됨
근데 체제전환은 프토가 더 유연함

체제전환이 토스가 더 유연하다는 인간은 살다살다 첨보네여

ㄴ후반을 말한건데.... 자원과 테크가 확보된 상태에서 말이죠

자원과 테크가 확보된상태로 냅두는 테란이 이미진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