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잘 할수록 게임 이해력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다이아 2200쯤 밑으로는 자기가 쓰는 빌드도 제대로 소화 못 할 것 같은데요?

 

빌드가 어떻고 경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지도 못 하면서 글쓰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예외가 있긴하죠. 이현주 캐스터가 과연 게임을 잘 할까요? 하지만 그분은 적어도 엄청난 양의 수준높은 경기를 관람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자신이 그만큼 게임에 열정을 쏟았고, 밸런스 토론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쓰세요.

 

자주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밸토에 글 쓰는 사람이 있어서 그럽니다.

ㄴ무시가 아니라 여자들이 잘 한다는 생각을 못 해보고
캐스터라서 그닥 잘 하는 줄을 모른 것 뿐입니다.

한국 랭킹에 다이아 검색해보니까 이현주 캐스터 다이아 700이라고 나오네요

sprinG 인가염?

Spi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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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다이아급 고수들만을 위한 패치가 계속 된다면 스타2의 미래가 어떨것이라고는 생각 안해보시나요. 고수들의 의견 물론 훌륭하고 가치있는 의견이 나올 가능성이 크죠.

하지만 고수들만 밸런스를 논하게 되고 고수들의 의견만 반영한 패치가 지속된다면
대다수의 일반 유저들은 게임 할 맛이 안나게 됩니다.
프로게이머와 소수의 마스터, 다이아 리거만 남는 스타2의 미래가 오는건 별로 바람직 하진 않을것 같은데요

내가 잘못들엇나 ㅋ

그냥 유닛,종특벨런스 타령전에 맵부터 패치된후에 유닛,종특벨런스타령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