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는 수비했을 경우 더욱 어드밴티지를 줘야하지않을까요?

앞마당을 먹었을 경우 대부분 유닛이 이동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어드밴티지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방어타워를 짓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소수이죠.

 

언덕판정의 제외, 더욱 넓은 앞마당 입구

 

'난전없는 한타싸움' 이것이 현재의 스타2인것 같습니다.

앞마당 먹엇을때는 그만큼 리스크가 따르는데 어드밴티지를 줘야하는 의문이 드네요

너무 겜이 일찍 끝나는 감이 있어서 조금 더 장기전이 나오길 바라서요

수비해서 어드밴티지 나오면 저그는 뭐가 되나요 ㅎㄷㄷ

그러니까 조금씩 패치해 나가서 고쳐나가는거죠
당장 어드밴티지만 줘야하는게 아니고, 점점 이런 방향으로 맞춰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썼네요

근데 웃긴게 전초나 델타아니면 저저전에서 선앞먹어도 저글링 숫자는 비슷하게 나온다는거 알고계심? 왜냐면 상대방이 저글링 6마리찍을떄 산란못,앞마당 완성되는데 그걸 바로 저글링 찍으면 오히려 더 많이나옴. 그리고 방어까지 깔끔하게 된다는점...사실 좀 맹독이란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그것또 뭐 그냥 컨트롤로 막으면 되니까 말이죠

제생각도 비슷한데요..

스2는 이상하게 수비가 힘든것 같습니다.

테란의 치즈러쉬밑 소수 해불찌르기.....토스의 4차관이나 3차관공허 2차관찌르기등등..

저그 초반맹독은 예전만큼 잘통하진 않지만..강력한건 맞구요..

아직 초기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스1에 비해서 확실히 초반에 허무하게 끝나버리는게임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그게 블쟈/데빗킴의 컨셉인거 같습니다.
공격자에게 어드벤티지를 주는 공격적인 운영 위주의 플레이어를 환영하는 게임.
하지만 지금은 방어하는 쪽이 조금 너무 불리하게 돌아가는 면이 없지않아 있다고 보지만
결국 맵이 바뀌면 어느정도 해소될 문제라고 봅니다.

[그럴 경우 스1 처럼 앞마당->방어 스타일로 고정될 확률: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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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토 같은경우는 언덕 역장만 이용해도 수비가 쉬운데 저그는 그렇지 못함..;;

언덕데미지 삭제와 스1에 비해 향상된 인공지능때매 본진이나 앞마당싸움에서 어드밴티지가 거의 없는건 사실 그때문에 게임이 정말 한타싸움이 되었죠 스1은 한타싸움 졌다고 해도 상대방이 자신의 진영에 들어오려면 어느정도 피해를 입어야 했기 때문에 게임이 그대로 끝나버리지는 않는데 스2에 와서 그런 경향이 심해져서 한타싸움이 된듯
나만 이런생각하는줄 알았는데 다른 분도 계시네여 ㅋ

수비가 힘들긴 힘듭니다.
물론 리페어 벙커는 빼고.

제대로 무리수군;;

언덕데미지 가 문제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