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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_[디몰군]_-
작성일 2010-12-22 02:44:32 KST 조회 641
제목
기본적으로 테>저 맞음.

1. 치즈러쉬


매우 강한 러쉬임에 틀림없는데다가 승률도 상당히 높음. 테란유저분들이야 혹시 극구 부정할지 모르겠지만

랜덤유저 입장에서 봤을때는 치즈러쉬 정말 강력한 러쉬고 저그가 그걸 막아내기 매우 어려워보임.


-컨트롤 싸움이다?

치즈 컨싸움 맞는거 부정은 안하는데 문제는 난이도 차이임. 

치즈를 쓰는 쪽 및 당하는 쪽에서의 난이도 차이는 과연 어떨까. 당연히 당하는 쪽이 월등히 힘들어짐.


-막고 나서도 문제.

치즈가 과거처럼 달리고 나면 뒤가 없는 올인이라면 말을 안하는데 항상 제기되듯이 치즈를 일꾼피해 없이 막아줘야 저그가 뒤를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음. 그냥 막기도 힘든데 그렇게 막는 건 정말 동실력상에서는 거의 불가능함.


2. 2병영 푸쉬


-벙커링

먼곳에 벙커 짓고 서서히 압박하는거, 그거 저그 입장에서 엄청나게 신경쓰임. 신경만 쓰이면 모르겠는데 일단 그렇게 밀봉된 상황에서 테란이 플레이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테란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는거임.

가촉 몇개로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발업글링이 나와도 더이상 뚫어내기가 힘든 상황. 그렇다고 가촉으로 라인잡고 내비두면 추가되는 탱크 및 해불에 밀려버림. 저그가 딱히 엘리전을 도모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2벙 입막

당하면 지는거임. 그래서 굳이 벙커를 지으려 하지 않고 '척'만 하는 것이라도 저그는 과민반응을 하게 되어있음

어설프게 일꾼 나오면 밀리니 보통 저그가 꺼내드는 카드는 7~8일벌레. 잘만하면 막대한 타격을 줄수있음. 




3. 테란의 한계다?


물론 초반 푸쉬가 없는 테란은 저그에게 먹히기 쉬운 것이 사실임. 근데 그것이 테란의 한계냐면 그건 아니라고봄

2병영이 더블링 같은 전략이라 뒤가 없다면 모르지만 테란에게 2병영은 뒤의 테크에 별 제약을 주지 않는 그저 푸쉬일 뿐. 


테란의 2병영이 완벽하게 파해된다면 테란은 절대 저그를 이길 수 없다고 하는데, 그건 당연한거임. 올인성 전략도 아닌 푸쉬를 막는 게 완벽하게 되는 저그라면 1병영 푸쉬정도는 우습게 막을 것이고 결국은 남은건 올인성 전략들뿐이 없음. 다만, 전략이 아닌 푸쉬라는 전술적 움직임을 깔끔하게 차단하는 저그가 나올까 라는 물음에는 긍정적으로 답하기 힘들다고 봄. 

예를 들면 이런것임. 프테전 토스의 초반 불사조움직임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테란이 나오면 우관형태 토스는 봉인될것이다.

토스가 딱히 이런 정형화된 빌드가 없어서 예로 든게 좀 부족한데, 대충 위와 같은 것이라고 보면됨. 

문제는 '우관형 토스'처럼 특정화된 삼발이 테크 중 하나를 막아내는 것이 아니라 테란의 기본 중의 기본 러쉬가 완벽하게 차단된다면 당연히 테란은 저그를 이길 수 없음. 

스1을 요즘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마메 푸쉬가 저그에게 통하지 않는다면 저그가 테란을 100%이기는것과 마찬가지임. 



4. 그걸로 테란을 사기라고 할수있나?


밸토게에 테징징종자들 잔뜩 있는거 알고있어서 말하기 좀 그런데 사기 맞음. 

간단한 푸쉬로 거의 궤멸적인 타격을 줄 수 있고, 후반 운영에서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 상대에게 오로지 올인성 전략 하나로 승리를 따낼 수 있는 종족은 사기라고 불려도 됨. 

박서용대 임재덕의 경기에서 알 수 있듯이 박서용은 임재덕에게 상대가 안됨. 하지만 벙커링 및 치즈러쉬는 임재덕에게 너무 쉽게 ㅈㅈ를 받아냈음. 임재덕은 심지어 이정훈급 치즈도 막아냈던 초반 날빌막기의 고수. 그런데 그렇게 맥없이 ㅈㅈ를 쳤다는 것은 진빠지는 일 아님?

박서용 실드쳐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하는건데 박서용은 결승급 실력이 아니었음. 그저 그 시대에 좋은 날빌을 타고난 것뿐이지. 뻔히 이길 수 있는 전략이 있음에도 다른 전략을 쓰지 않은 것에 대해서 뭐라 하지는 않았지만 임재덕선수 인터뷰에서 '내가 실력이 후달려서 졌다'이걸 글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정말 양심이 없는사람임. 


이처럼 테란은 '막기가 심각하게 힘든 날빌'과 '상황에 따라 궤멸적 타격을 줄 수 있는 기본유닛 푸쉬'를 가지고있음. 후반이 약하다고 징징대는데, 후반이 약한것에 비해서 초반에 줄 수 있는 데미지가 너무 심하게 크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현 상황 테>저 맞음. 



p.s 덤으로, 각 종족 게시판을 들어가면, 그 종족의 상황을 알수있음. 

저그 게시판의 상황과 테란게시판의 상황을 좀 비교해보셈. 거긴 징징종자들이라기보다는 정말 플레이에서 답을 못 찾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니까. 거기 괜히 글 싸서 게시판 더럽히지 말고 그냥 한번 보셈.

저그 게시판은 분주함. 이렇게 지고 저렇게 지고 울분을 터뜨리는 사람도 종종 있음. 그에 비해 테란게는? 평온함.

물론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저그게보다 월등히 평온함. 초보자들이 종족 하나를 상대로 어려움을 느끼는데 과연 게시판이 그렇게 평온할수 있을까?


꼭 보면 징징종자들 대형 대회 성적 보면서 어이쿠 테란은 뭐가 어쩌구 준우승만 하네 발광을 하는데

유저들의 체감은 그렇지 않다는걸 좀 알고 그러시길. 지금 당장 이 글 읽고 징징거리려고 댓글 준비하는 당신은 요즘 저그전이 그렇게도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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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로얄저그 (2010-12-22 05:13: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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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테뻔뻔들은 답이없음
아이콘 GUNDAM. (2010-12-22 03:04: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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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테 일 확률: 91%]
본 댓글은 주사위를 정상적으로 굴려 작성되었음을 보증합니다.
아이콘 스그덕 (2010-12-22 03:29: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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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 어이가 없네염 들어보니깐 저그가 테란 상대로 좋은건 하나도 안적고 초반 치즈땜시 테란 사기다 징징글 싸질러놓는것같네요.. 그리고 그럼 이걸 이렇게 바꾸는게 좋겠다라는것도 하나도 안적고 테란사기다라고만 적으니 공감도 안가네요 저도 사실 초반 치즈 나쁘게 보는 사람인데 님글은 정말 .. 징징인것같네용
아이콘 락메탈 (2010-12-22 03:45: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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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아 테란입니다. 제입장에서는 테저가 가장 만만하고 그담테테전 진짜 토스는 운영가면 이길수가 없음 테란이 초반부터 중반까지 저그를 가만냅두지 안고 계속압박하면 테란이 확실히 우세임
쿠따이 (2010-12-22 04:08: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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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골드 ㅄ이 자꾸 여기서 나대네 ㅋㅋㅋ 야~ 여기 최소한 다야는 올라오고 글 싸질러야지?

스그덕/님이 더 어이가 없네요.지금 현재 밸런스를 말해주고 있는건데 뭔 해법임. 해법 알면
여기다 싸질르겟음? 자기만 가지고 잇지. 그리고 테란이 초반부터 압박하면 저그가 할수있는게 없는데 그걸상대로 좋은게 뭐죠? 님도 뭔가 해법을 가지고 있으니까 댓글 그따구로 싸질르는거 아님? 저 저그인데 그 해법좀 알려주새요. 요즘 테란 초반떄문에 머리 좆 터질꺼 가트니
아이콘 로얄저그 (2010-12-22 04:44: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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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그덕/

말이 되는 소릴하세요ㅡㅡ

상식적으로 불평등한 상황에 대해 문제 제기도 못합니까??

해법을 꼭 제시해야 문제제기를 할 수있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아이콘 Yamero (2010-12-22 04:44: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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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 공감가는 의견입니다.

다만 몇 가지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은 일단 "테게는 평온하다"
-_- 테게에도 저그 덕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더블링/뮤링링이 저그분들 입장에서는 시큰둥한 카드겠지만 대부분의 테란에게 스트레스;;

치즈의 컨이 공격측이 쉽고 수비측이 어렵듯이
어떤 식으로건 더블링/뮤링링vs테란병력 의 싸움이 되면 테란쪽이 버겁습니다.
저그 게시판 가 보면 모든 테란 유저가 이정훈 수준의 산개컨을 하는 듯한 글이 많은데
그럼 왜 그리 많은 테란 유저들이 더블링에 치를 떨까요;;;
저그 유저분들이 치즈에 치를 떠는 이유와 비슷한 이유라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테란의 초반 카드가 저그 입장에서 너무 강력하고
이게 없이 무난히 넘어간 중후반 이후에 테란이 빈약해진다는 점은 저와 의견이 동일하네요.
(ㅋ 다만 서로 어느 쪽이 더 강도가 높은가에 대해 견해차는 있겠지만)
테란이 치즈나 초반 압박에 열을 올릴 수밖에 없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구요.

테란의 초반 푸쉬를 제한하고자 한다면 테란의 중후반 카드가 지금보다 나아질 필요성이
있다는게 제 생각이지만 이건 또 다들 아니라고 하실 거고;;;

뭐, 여튼 제 생각은 이래요.
기본적으로 강한 초중반의 테란, 강한 중후반의 저그 이런 구도라고 생각이 되고
저 개인적으로는 이 밸런스가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건 각자 좋은 초반 카드가 있고 각기 좋은 중후반 카드도 있는 거겠지만
이러면 또 종족의 특색같은게 무색해지는 감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어디선가도 나온 얘기같은데 이건 종족의 문제라기보다 맵의 문제라고 생각되요.
가까운 거리라면 당연히 치즈나 병영 압박 막기 쉽지 않습니다만
거리가 멀어지면 이런 압박의 성공률은 극히 희박해집니다.
이러저러한 점을 다 따져보면 제 생각엔 얼추 밸런스는 맞다는 느낌이에요.
(-_- 이거마저 부정하시면 더 이상 의견을 섞기는 어렵겠고;;;)
아이콘 -_[디몰군]_- (2010-12-22 05:02: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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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ro//
테란게는 평온합니다. 글리젠 및 질문글의 종류를 자세히 보아주세요
저그가 테란때문에 골 썩는 글이 많습니까 테란이 저그때문에 골 썩는 글이 많습니까
저도 테란게를 종종 다니지만 저그게만큼 애먹고 있지는 않은 듯 싶더군요. 오히려 프로토스전 관련 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뮤링링vs바이오닉+a컨싸움 가면 테란이 어려워 진다는것은 그전 푸쉬들이 충분한 피해를 주지 못하고 막힐 때입니다. 물론 이런 상황 나오기도 하고, 나오면 충분히 힘들 수 있는 상황이죠.
이제 문제는 테란이 중후반에 약한 정도와 초반에 강한 정도의 상대적 차이입니다. 무엇이 더 클까요? 저는 저그가 초반 테란에 느끼는 압박이 더 크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먼저 데미지를 주는 것이 테란이고, 초반에 많은 데미지를 주는 빌드로 시작했는데 별 데미지를 못줬다면 게임이 불리해지는건 당연지사.

테란의 초반 푸쉬를 제한하는 패치가 이루어진 뒤 테란이 중후반에 약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면(gsl시즌 2를 보면, 약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많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당연히 테란의 중후반을 버프해야겠죠. 제가 제시한 문제는 현 테란의 초반이 사기적으로 강해서, 저그가 그것을 상대하는 것이 밸런스 붕괴 급으로 어렵다는 것이지, 대놓고 테란은 초중후반 다 개사기니 테>>>>저이고 테란 개너프 필수 징징징 이런게 아니라는거죠.

또, 맵의 문제를 지적하셨는데, 물론 맞습니다. 문제는, 테란의 초반 푸쉬가 먹히지 않을만큼 저그가 안정성을 확보하는 맵이 과연 몇개나 되냐는 것이죠. 사쿠러스나 금속도시 대각선, 고철 처리장 등을 제외하면 웬만한 맵에서 테란들은 저그 상대로 강한 초반 푸쉬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테란들이 이 맵을 꺼버리면 그만이지만, 저그도 테란맵을 끄는 경우가 분명 있으므로 맵 전체를 놓고 봅시다. 테란이 푸쉬를 할 수 있으면 유리하다라는 전제를 놓았을 때 테란이 유리한 맵이 많습니까 저그가 유리한 맵이 많습니까?


많은 면에서 분명 저그가 테란에게 어려워하고 있고, 이는 분명히 언밸런스한 상황입니다.
딱히 저는 어떤 부분에서 패치를 하라고는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테란이 저그보다, 현재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맵의 문제가 있든 종족에 문제가 있든 테란이 유리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죠.

제가 밸런스담당도 아니고 딱히 어딜 건드려야 밸런스가 맞을지 아는 사람도 아닙니다.
현재 테란은 저그전에서 유리합니다. 즉 테>저입니다.


마지막으로, 글이 전체적으로 제가 말이 안 통하는 저징징 종자로 보여지는 분위기인데, 그렇지 않습니다. 말도 안 통하는 걸 입아프지만 상대한다는 느낌의 표현들은 자제하시죠.
아이콘 아무것도없다 (2010-12-22 05:02: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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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좀 징징인듯 ㅋㅋ 얘기를 아주 일방적으로 풀어 놓으셨네요.

저도 초반 테란의 압박이 무섭긴 하지만 그렇다고 테란만나면 다 지는것도 아니잖아요 .

글에서 후반운영도 안되면서 초반 날빌 하나로 저그를 이기니깐 테란이 사기다 라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비슷한 실력으로 중후반가면 테란 역시 저그를 이길수 없으니 저그가 사기다 라고 할수 있겠네요.

초반에 강력하여 그 카드를 쓰려는 테란이고
후반에 강력하여 어떻게든 버티려는 저그가 지금 대세잖아요

저그가 테란한테 불리하기만 한가요 ?

서로 무난히 중후반 운영전가면 저그가 대체로 유리하다는데는 저그유저나 테란유저나 이견이 거의 없을겁니다.
아이콘 -_[디몰군]_- (2010-12-22 05:04: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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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없다// 무난히 중후반 운영전가면 저그가 유리합니다. 테란의 너무 강한 초반 압박 카드가 있어 테란이 유리하다고 했지 운영전에서 저그가 테란보다 불리하다는 의견은 제시한 적이 없습니다. 단, 테란의 초반 카드의 강함이 타이밍상 먼저이고, 저그가 무난한 운영으로까지 이끌어 오기가 더 어렵다는 것 뿐이죠.

전 징징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 현재 많은 유저들의 체감상 밸런스입니다.
테>저는 테란이 정석적 압박플레이를 할 경우이지 뭘 하든 테란이 저그를 우습게 이기는 상황이 아니라는거죠.
아이콘 -_[디몰군]_- (2010-12-22 05:06: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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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초반에 이미 강한 카드를 내어들고 저그를 압박하면서, 무난한 중후반 운영은 저그가 유리하므로 밸런스는 5:5이다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모순 아닌가요?
아이콘 아무것도없다 (2010-12-22 05:10: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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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테란 카드가 저그 중후반 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강력하다는건 ..

많은 유저들이 체감할까요 ?

많은 저그유저들이 체감할겁니다.

저그유저는 그렇게 생각해도 테란유저는 그 반대로 생각하겠죠.

애초에 이 부분에 대해선 기준이 애매하고 뭐 입증하기도 힘듭니다.

이러한 기준으로 얘기를 이어나가도 결국 서로 종족간에 감정만 상하는 꼴이죠 .

어찌됐던 GSL급에선 다들 인지하고 다들 서로 연구 하고 있겠고 그쪽 세계에서 전략은 또 돌고 도는거니깐 ..

우리같은 양민급은 승률 50%로 맞춰주는 래더시스템에 만족하며 치즈 잘못하는 테란 이겨주고 잘하는 테란한테는 져주고 하는 식으로 하면되죠.
아이콘 Yamero (2010-12-22 05:11: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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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몰군//

표현이나 문제 제기의 방식이 틀리다는 점도 고려를 하셨으면 합니다.
무조건 아 빡쳐~ 돌겠음, 못 해먹겠네, 저그 사기 이런 식으로 써야 아 테란이 힘들구나
이런 건 아니죠. 테게에서 글이 올라오는 방식은 이러이러한 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형식의 글이 많아요. 조용조용히 별반 감정 표현 안 하면서 글을 올린다고
아무런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보기는 어려운 거죠.

그리고 맵의 문제 간단하게나마 정리해 보죠.

전쟁 초원 : 테란 우세
델타 사분면 : 테란 우세
고철 처리장 : 저그 우세
젤나가 동굴 :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제 생각엔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밀림 분지 : 초반 압박을 주기는 테란에게 불리, 중후반 운영을 하기엔 저그가 불리
애초 문제가 테란의 강력한 초반 압박이 문제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여기도 적당하다 보이네요.
폭염 사막 : 저그 우세
샤쿠라스 고원 : 저그 우세
금속 도시 : 위치에 따라 유불리가 극명하게 갈리므로 중립
잃어버린 사원 : 금속 도시와 비슷한 양상이나 언덕의 활용을 저그쪽이 신경써야 하므로
테란쪽이 약소 우세

이렇게 보면 맵의 유불리가 약간 테란에게 기운 정도이지 전체적으로
저그가 지금처럼 무조건 테란에게 압도적으로 불리하다고 보긴 어려울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이콘 로얄저그 (2010-12-22 05:13: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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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테뻔뻔들은 답이없음
아이콘 -_[디몰군]_- (2010-12-22 05:20: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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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게시판에서 아 빡쳐 아 짜증나 때려쳐 젠장 소리가 안 나오는 것만 해도 어디입니까.
심지어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게시판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글에서 초반 푸쉬가 매우 강하니 테>저를 주장했다고 밀림분지를 적당하다고 주장하는건 참 좀 그렇네요. 거긴 애초에 저그가 3멀티를 먹기가 매우 힘들어서 테란맵 아닌가요?
논외조차 아닌 '적당하다'라니요. 거긴 2병영 푸쉬 없어도 테란맵인 겁니다 그냥.

게시판 이야기를 좀 더 하면, 제가 테란게시판에서 저그 이야기를 본건
친구분이 뮤링링을 잘쓰는데 어떡하냐는 질문과, 화염차 더블링 잘 잡냐는 질문 정도입니다.
테란유저들도 똑같은 사람들인데 무슨 고풍스러운 말만 하는 귀족인양 말씀하시네요.
아이콘 pory (2010-12-22 05:24: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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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저전에서는 잃사 델타같은 언덕맵이나 전초같은 치즈전용 맵이 문제
아이콘 Yamero (2010-12-22 05:29: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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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몰군 //
지금 테란이 저그보다 유리하다고 하시는게 초반 압박이 너무 거세다라고 스스로 말씀하셨고
밀림 분지는 기본 거리상 이 초반 압박이 먹히기 힘듭니다. 이거 부정하실 건가요?
실제로 밀림 분지 저그 어떻게 하냐는 글들도 종종 테게에 올라오구요.
즉, 밀림 분지 초반의 양상은 폭염사막과 비슷하게 돌아간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초반 압박을 버텨낸 저그가 당연히 중후반 그림에서 앞서나갑니다.
이후 타지역에 멀티를 먹는 문제는 유리한 중반의 힘을 사용 못 하는 실력차라고
봐야 하는게 디몰군님 논지대로라면 맞지 않나요?
아니면 모든 맵이 저그가 초반 압박을 무난히 막을 수 있는 거리가 확보되어야 하고
저그가 2멀티를 자연스럽게 풀 수 있는 조건까지 다 만족시켜야 한다라는 건가요?

그리고, 똑같은 사람이지만 전체적으로 유저들 성향이 그런 건 사실이라고 보여지네요.
테란이 귀족이라는 말이 아니고 직접적인 감정 표현 게시판에 잘 하고 안 하고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요사이 갑자기 GSL 결승전 이후 자주 출몰하는 공허포격기 패턴에 플토 질문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전체적으로 쭉 여태 봐오신 분이라면 저그전 골머리썩는 테란분이 적다고
보시는 건 좀 억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콘 로얄저그 (2010-12-22 05:38: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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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ero / 진짜 지독하네 ㅋㅋ

잃사를 테란약간우세 밀림분지를 적당이라고 하는거만봐도
테뻔뻔도 보통 테뻔뻔이 아니구만뭐 ㅋㅋㅋ
아이콘 -_[디몰군]_- (2010-12-22 05:41: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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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황당한 발언을 하시네요.
사실상 잃사도 대각선이 걸리면 저그가 할만한 게 사실입니다. 러쉬거리가 가까울수록 저그가 물론 어려워지죠. 이는 분명 테란이 초반 푸쉬를 얼마나 잘 집어넣느냐에 따른 변화임이 틀림없습니다.

이제 테란이 초반 압박을 넣지 않을 때 경기의 흐름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저그는 테란보다 빠르고 많은 멀티를 가져가며 자원적으로 우위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테란의 러쉬를 우월한 물량과 회전력으로 막아내죠. 이는 분명 자원에 바탕이 되는 전략적 움직임입니다.

그런데, 밀림 분지는 3멀티를 먹기 힘들게 되어 있음으로서, 테란이 굳이 초반푸쉬를 타 맵처럼 강력하게 들어오지 않아도 저그가 위와 같은 플레이를 하기가 어렵죠. 이러한 이유로 운영전을 가도 테란이 강한 맵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실제로 저그가 끄고싶은 맵 5개를 고르라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녀석입니다. 전쟁 초원에서 날빌을 쓰고, 밀림을 꺼버리는 저그도 많이 나오죠.

제 논지를 전혀 이상하게 해석하시거나, 아니면 상황을 너무 좁게 보시는 것 같네요. 물론 테란의 강한 초반 압박때문에 테>저라 주장했고, 그 외의 상황은 말하지 않았습니다만, 말하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분명한 테란 우위의 맵을 순식간에 저그의 실력으로 몰아붙이는 건 무리가 있죠.

저그에 저징징 개념이 박혀있고, 저그가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종족이라 저그게시판 글들이 조금 과격한 건 사실입니다만, 저그게시판이 글리젠율이 타 게시판에 비해 높고, 또 열폭글도 많은 것도 사실이죠. 저그는 아직 테란, 프토전 관련 문의글들이 비슷하게 올라오는 반면, 테란은 토스 관련 글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이는 토스, 저그전 둘 다 어려운데 토스전이 저그전에 비하여 매우 어려워서 나타나는 현상 혹은 저그전은 할만한데 토스전은 어려워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어떤 현상이 맞든 간에, 테란이 저그전을 상대적으로 편안해한다는 것은 다름이 없네요.
저는 근거로 쓰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아이콘 -_[디몰군]_- (2010-12-22 05:43: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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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잃사가 테란맵인 이유는 거리차이 보다는 저그가 제일 두려워하는 전략인 언덕류 드랍을 막기 힘들어서입니다. 그나마 대각인 경우 언덕드랍을 막기 상대적으로 수월하죠.
설마 제가 대각선일 경우 할만하다는 드립을 쳤다고 잃사마저 테저 밸런스맵이라고 말씀하시지는 않겠죠
아이콘 pory (2010-12-22 05:53: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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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테저전에서 테란이 유리한점은 정찰도 있다고 봄

저그는 기본적으로 전략이 '선못이냐 선앞이냐' 와 '발업링맹독바퀴뮤탈'의 순서차이정도인것에 비해 테란은 전략이 정말 무궁무진하죠

거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하는데 기본적으로 저그가 테란을 정찰할수 있는방법이 첫 일꾼정찰이나 5~6분대에 오버로드 찔러넣기 정도인데 자살용이라고 해도 대부분 건물까지만 보고 해병에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테란은 스캔 한방으로 저그의 본진을 보면서 가뜩이나 단순한 전략을 꿰뚫어볼수 있는것에 반해 저그는 2~3개씩 나오는 테란의 건물을 보고 몰래건물까지 신경쓰면서 전략을 예측해야 하죠
물론 첫 감군후 오버속업까지 하면 지속적으로 확인할수는 있지만 레어를 빨리가지 않는이상 감시군주도 타이밍이 늦을수밖에 없고 결국 초중반은 전략의 선택으로 압박을 할수 있는 테란이 가져감으로써 중후반부터 유닛이 쏟아져나오는 저그의 싹을 자르기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콘 Yamero (2010-12-22 05:54: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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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건에 관한 건 일단 저는 좀 다르게 해석이 되네요.
대부분 저그전은 말씀하신대로 대다수의 테란이 치즈 혹은 병영 푸쉬를 합니다.
통하면 이기는 거고 막히면 지는 거죠.
저그전을 운영으로 끌고 가서 뭔가 하시려는 분들 소수의 고수분들 밖에는 없어요.

이겨도 내내 수비만 하다가 테란이 쥐쥐치고 나가던지
지면 뭘 할 시간조차 없었는데 쥐쥐치고 나와야 하니
저그분들에게는 이것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라는 건 저도 인정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저도 저그분들 고충 이해하는 바입니다.)
테란으로서는 지더라도 간단명료하게 내 러쉬가 실패해서 졌다는 공식이 성립되니
상대적으로 저그에 관한 글은 적을 수밖에요;;;
현재의 테란이 사기라면 바로 이 점이 사기라고 봐요.

밀분 얘기는 저도 인정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실제로 저막인 저도 밀분에서 작심하고 가드 올리고 서로 굶어죽자 싸움으로 이끌어 가서
승리를 따내는 일들이 간혹 있으니까요.
하지만, 밀분이 분명히 초반 압박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롭다는 점.
그리고 테란이 젤나가 감시탑을 장악하기까지가 그리 수월하지 않다는 점 또한 있구요
빠른 뒷길 러쉬에 대한 걱정을 테란이 놓기도 쉽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
테란이 유리한 맵이라고 볼 수는 있지만 전초나 델사같이 테란에게 완연하게 기운 맵으로
분류하는 건 문제가 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콘 Yamero (2010-12-22 05:59: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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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제 생각에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종족의 특성이나 전략적 카드가 문제라기보다
맵이 전반적으로 젤나가 동굴같이 어느 정도 균형잡힌 맵들이
추가되는게 문제 해결에 근본적인 일이라고 봐요. 사실 이 말이 하고 싶었던 건데;;;
아이콘 -_[디몰군]_- (2010-12-22 06:11: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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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의 회전력 및 물량의 바탕은 많은 멀티에서 우러나오는 자원력입니다.
또한 저그는 이런 방향으로 최적화되어 분명 멀티를 먹고 활성화시키는 것이 그 어떤 종족보다 빠르죠. 제대로 멀티를 먹고 적당히 배를 째 놓은 저그를 이기는건 아마 테란, 토스 둘다 힘들겁니다.

밀분은 그렇지 않잖습니까. 애초에 웬만한 테란분들 만나도 밀림분지는 테란맵으로 인정합니다.다만 그 이유가 조금 다를 뿐이죠. 타 맵이 테란이 강한 푸쉬를 할 수 있어서 유리하다면 밀분은 저그가 스스로 제3멀, 제4멀을 먹는 일명 배째기 플레이가 힘들어서 테란이 유리합니다. gsl해설진분들도 말씀하셨듯이 이 맵에서는 적절히 탱크로 자리잡고 일부의 해병은 운용하는 식의 지공형 테란이 훨씬 무섭습니다. 이런 식의 플레이만 숙달하면, 밀분 역시 테란맵이 되는거죠. 저테전에 밀분 나오면 괜히 저그가 와 테란맵 어쩌구 드립을 치는게 아닙니다.


또한 게시판 이야기 말입니다만, 테란은 초반 푸쉬가 나빠서 졌다로 통일되니 딱히 물어볼 것이 없다고 하시는데, 반대로 말하면 저그는 초반 푸쉬에 밀려서 졌다로 질문이 통일됩니다. 하지만 저그게시판의 경우 테란의 초반 푸쉬를 어떻게 대처하느냐, 해병이 밀려오는데 이를 막을 수가 없다 등등 다량의 질문이 올라오죠. 거의가 초반부터 시작하는 2병영 압박 및 해병웨이브에 대한 글입니다. 테란은 어쨰서 '왜 막히느냐'라고 물어보지 않는 겁니까?

프로게이머들이 모범답안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본 대로 하면 어느정도 먹히니까 그럴수도 있는겁니다. 그렇다면 저그는 왜 항상 나오는 2병영 푸쉬를 상대로 방어하는 장면을 보면서도 계속 어찌 막느냐 물어보는 걸까요.

여기서부터는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입니다만, 이건 이렇다 할 해법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어찌어찌 막고 이기는 상황도 나오지만 그게 공식적으로 막는 게 아닌 정말 '어쩌다 보니'나온 상황일 뿐이라는거죠.

뭐 주관적인 생각이야 제 주관일 뿐이니 각설하고, 이미 저그게시판에는 막는 법을 막 묻고 징징거리고 하는데 테란들은 묵묵히 자선수행으로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하면 푸쉬를 넣을 수 있느냐, 나는 매일 막힌다 류의 글이 없는 걸 보면 적어도 푸쉬하는 것 보다 막는 입장이 더 어렵다는거죠.

따라서, 게시판은 제 주장에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콘 -_[디몰군]_- (2010-12-22 06:15: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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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애초에 맵 같은 건 관계없이 현 테란의 초반 압박이 비상식적으로 강하다고 주장했으며, 그에 따른 버, 너프 방안은 아무것도 주장한 바가 없습니다.

강한 초반 푸쉬로 무난한 중후반을 애초에 저지할 수 있는 테란이 현 상황에서 저그보다 유리하다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핀트가 어긋날까봐 다시 정리해 둡니다.
아이콘 Yamero (2010-12-22 06:20: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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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쩝 이렇게 말하면 테란은 너무 편하게만 플레이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실상 거리 멀면 안 먹히고 거리 짧으면 먹힌다. 이 그림은 사실 인정되시잖아요.
그럼 물어볼 게 없는 거죠;;;

거리 멀었는데 상대 저그분이 막는 방법이나 전술적 움직임이
실수를 하셔서 테란이 이기게 되면 아싸 좋구나~ 가 되는 거고...
하지만 이 경우에는 분명히 거리가 멀어 시간이 벌렸음에도 저그분이 실수를 했다고
봐야겠지요. 거리가 멀어도 먹힌다 먹힌다 하시는 분들 많은데
실상 거리 멀었을 때 무리해서 치즈나 압박 넣어서 이기는 게임 그다지 많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구 2~3병영 압박 어떻게 하는 거냐는 질문글이 안 올라오는 거도 아니에요.

같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가까운 거리에서 치즈 당하는 저그분들만 스트레스가 크다는 점은
충분히 공감이 가고 이 부분이 테란에 대한 안 좋은 인식으로 굳는 건 알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테란=사기 혹은 테란>저그라는 등식이 성립된다고는 인정하기가 어려워요.
아이콘 Yamero (2010-12-22 06:21: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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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에 관계가 없을 수가 없다는게 제 의견이죠;;;
샤쿠라스/잃사 대각에서 치즈나 압박해서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요...
맵 특성을 논외로 하고 무조건적으로 테란의 초반 푸쉬가 강력하다라고 말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아이콘 -_[디몰군]_- (2010-12-22 06:30: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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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 2병영 푸쉬로 시작하지 않는 맵은 사실상 별로 없습니다.
그걸 저그가 막기가 얼마나 수월하냐가 문제일 뿐이죠. 사쿠러스의 경우 분명 막기 쉬운 축에 속합니다.

그런데, 그 막기 쉬운 맵 중에서도 잃사나 밀분의 경우 저그가 멀티를 늘리기 어렵거나 혹은 2병영 이상의 강력한 견제수단이 존재합니다.


맵 특성을 논외로 친 적 역시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테란 처리장과 사쿠러스 이 두 경우를 제외하고는 테란이 저그상대로 우위에 서지 않는 맵이 있냐는 것도 중요한 사안이죠. 사실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요?

예외인 맵은 분명 있습니다. 맵도 중요하죠.
그러나, 그 예외를 제외하고서라고 남은 맵에서 엄청나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건 분명히 밸런스 붕괴 아닌가요?
테란은 평균적으로 저그보다 우위에 서있습니다.
아이콘 Yamero (2010-12-22 06:32: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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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테란 저그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끝이 안 날 거 같네요.
토론이 아니라 강요를 작심하신 분이라는 걸 제가 진즉 알아뵙질 못 했네요.
이후에는 리플 안 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이콘 -_[디몰군]_- (2010-12-22 06:34: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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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장할 바를 했을 뿐인데 강요랍시고 비아냥거리고 가시는 것 밖에는 할 말이 없으신가 보네요.
제발 제 글에 리플 달지 말아주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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