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밸런스를 따질래면,

APM

심리전

운영능력

컨트롤

순간대처능력

 

이 다섯가지 패러미터가 차이가 없는 사람들끼리 싸우게 해야되는거 아님?

종족별로 위의 특성이 요구하는게 다른데,

 

'밸런스를 이야기하려면 동급'이라는 전제가 애매모호함.

 

만일 '현재 저그가 최약의 종족인데, 전반적인 게이머들의 수준이 높아서 잘하는거라는 것'을 반증할 수가 없음.

 

각 종족마다 필요 능력이 다르니, 밸런스 팀에서는 위의 전제를 좀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을 듯.

 

저 위의 패러미터가 완벽히 똑같은 사람끼리 싸우게 한 다음에 밸런스를 확인해야지...

등급별로 나누고, 이후 분포를 좁혀서 밸런스를 맞추던가.

 

현재 각 종족별 특성이 다른 상태에서 동급 실력을 운운하는 건 무리임.

그런 사람이 어딨나여 ㅋㅋㅋ 그냥 밸런스는 승률 맞추기 위해 조정하는 것뿐이져

누가 하든간에 강력한 전략이 있다면 그 부분의 핵심적인 요소를 조정하는 것이 밸런스 팀의 밸런싱 방안으로 보입니다.
패치 노트에 보면 항상 "~가 ~에 너무 강한 면모를 보여줘서"라는 멘트를 달아두는 것만 봐도 알 수 있겠죠.

가령 랜덤유저가

3종족을 해도 각종족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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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달라지는데 어캐 똑같은 사람이 나옴

완벽히 똑같은 사람을 어케찾아...
그나마 점수대가 가장신뢰할만한 지푠데
이님 오버쩜

ㄴ 똑같은 사람을 찾으면 된다는거지...

예를 들어, 저런 능력치를 체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 능력이 똑같은 사람들을 묶어서, 리그별로 구분해서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이야기임.

지금 방식대로 하면

특정 종족의 사기성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가 없음.

사람들이 IQ나 그런거 재는 거보면 충분히 할 수는 있는 이야기임.

블리자드가 돈들여서 이런 짓은 않할 것 같으니 문제지.

없어 그런 인간이 세상에 어딨어

설령 같은 종족으로 해도 apm 이나 이런게 조금씩 계속 달라지는데 어캐 3종족 똑같은 사람을 찾아

좀 다른 분야지만

양희은이 같은 노래를 40년 불러도 매번 부를때마다 달라진다고 하드라

그것과 비슷한 논리여

기계가 아닌이상 그런 인간이 어딧냐

ㄴ

평균치가 비슷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될 것 아니에요.

이런 식으로 계산해서 분포 내는거 얼마든지 할 수 있음.

100번하면 그 사람의 능력치 평균이 잡힐 거고, 그게 같은 사람들을 묶어서, 집단별로 승률 계산하고, 밸런스 확인하면 훨씬 낫지.

지금의 방식은 무의미할 수도 있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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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대처능력

이걸 측정할수있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나올수있다는건지..
객관적인 항목은 apm밖에 없구만...

IQ테스트 할 때, 공간지각능력 재는 것도 있는데, 불가능하지는 않음.

그리고 블리자드에 능력자들이면 충분히 만들고도 남을 거임.

돈이 들어서 않할테니 문제지;

공간지각능력은 옛날부터 객관적으로 측정가능한거고.,.
만약만약만약에 저게 가능하다고 쳐도
게임 하나만들돈 투자해야것네

ㄴ 그러니까 하는 말임

저런 식으로 해야만 밸런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말임.

아마 끝까지 징징은 사라지지 않을 거임.

그니까 이건 100%불가능한 안건임
된다고 쳐도 가성비개 쓰레기일거고
될리도 없음 ㅇㅇ

ㄴ 가성비 개쓰레기는 아님.

한번 만들면 대부분의 RTS는 위의 구조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계속 써먹을 수 있음.

그냥 컴퓨터 아주어려움 두마리 해두고 자기는 관전자로 한다음 몇대 몇이 되느냐로 하면 될듯한데.. 종족별로 하는 정도까지 다르진 않겠죠?

ㄴ 오호 좋은 생각인지도?

컴터 아주어려움으로 밸런스를 젤거면

그 아주어려움에 인간이 쓰는 모든 전략과 심리전을 같이 집어넣어야 되는데 그게 되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