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링 관련

솔직히 지금 저글링 이속 빼고는 답이 안나오는거 같아요..... 저글링 이속이 크립위에서는 진짜 말도안되게 빠른

 

거는 아마 다 인정하실듯. 근데 문제는 저글링 공속이....이건뭐 바퀴 공속도 아니고...발업되면 소수 저글링하고

 

 소수 해병싸움에선 이기는데 솔직히 후반가면 고기방패 아니면 그냥 맹독충 뽑을려고 어쩔수 없이 뽑는 유닛...

 

근데 현실은 저글링 잘쓰는게 저그 잘하는거와 거의 비슷해여....근데 저글링 공속 높이고 속도를 낮추자니 해병,

 

화염차한테 탈탈 털리겟고 발업을 더 빨리하잖이 공격속도에서 잉여여서 다수모이면 쓰레기 되고......

 

가장좋은 방법은 그냥 대사촉진에서 저글링 공격 속도 업이랑 같이 되게 대신 까스 50더먹고  시간도 20초 더먹으

 

면 되지 않을까여?

 

애초에 레인지 유닛은 모이면 모일 수록 강해집니다. 모인 레인지 유닛에게 단순 밀리유닛 조합 들이대는건 조공이죠. 저글링은 주 화력 유닛의 용도라기보다는 우월한 기동성을 바탕으로 이리치고 저리치고 허리 끊는 역할을 하는 유닛이지, 주 화력유닛은 아니잖아요? 게다가 그 기동성을 바탕으로 감시탑도 점령도 타 종족에 비해 엄청 수월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저글링이야 말로맵을 장악하는 유닛이 아닌가 합니다.

저글링 80마리를 뽑아도 의료선2개만 잇으면 마린 한뭉텅이가 발라버리는 현실

근데 저글링은 워낙 수가 많이 나오는 유닛이라 살짝만건드려도 어마어마하게 쌔질수도 있습니다... 마린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저글링은 버프 너프가 어려워서...근데 또 버프를 조금이라도 안하잖이 초반넘기면 그냥 맹독을 위한거고...이거참....

애초에 레인지 유닛은 모이면 모일 수록 강해집니다. 모인 레인지 유닛에게 단순 밀리유닛 조합 들이대는건 조공이죠. 저글링은 주 화력 유닛의 용도라기보다는 우월한 기동성을 바탕으로 이리치고 저리치고 허리 끊는 역할을 하는 유닛이지, 주 화력유닛은 아니잖아요? 게다가 그 기동성을 바탕으로 감시탑도 점령도 타 종족에 비해 엄청 수월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저글링이야 말로맵을 장악하는 유닛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고 저글링이 한타싸움에서 무시할만한 화력을 발휘하는 것도 아니구요. 조합을 한 번 부수면 저글링만큼 골치 아픈 유닛이 없습니다.

저는 초반에 관해 말씀드린거에요. 초반에도 저글링이 마린 무빙샷으로 병맛되는거 많이봣고 테란은 건설로봇 빼고는 전부다 레인지 유닛인데...... 뮤링링이 요즘 땡마린한테 막히는 추세에요... 먼저오는 맹독충 산개해놔서 별로 죽이지도 못하는데 저글링하고뮤탈 들러붙으면 그냥 스팀팩 쓰면 피가그냥.......
근데 저글링은 주화력이 못되는데 마린은 주화력이 된다는거 자체가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쿠따이// 저글링의 상대적인 화력감소로 인해 추가 된 유닛이 맹독충입니다. 그런 맹독충이 있는데 저글링과 해병의 화력을 운운하는건 조금 넌센스인 것 같습니다.

해병의 산개 컨에 대해서는 단 컨트롤이라는 것 자체가 개인의 역량인데 테란 저 대다수가 이정훈 처럼 산개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프로가 아닌 유저들이 산개를 한다 해도 엄청난 이득을 거두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결국에는 맹독충이 손해보는 싸움은 하지 않습니다.(일반적으로 동등한 실력의 테란과 저그일 때) 싸움시 저그가 밀리는 것은 양에서 밀렸거나 싸우는 전장(점막 밖)을 잘못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쿠따이// 분명히 초반의 발업전의 저글링은 해병의 무빙샷에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저는 3병영 푸쉬를 굉장히 즐겨쓰기에 초반의 해병의 위용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굉장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3병영 푸쉬하는 거구요.) 그렇지만 해병 자체가 단발 데미지가 약하므로 가시촉수로 충분히 이 타이밍을 견딜 수 있습니다. 금속도시나 델타사분면 같이 앞마당이 개방된 맵이 아니라면 가시촉수 1개와 추가되는 저글링으로 버틸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발업링 타이밍까지 버티면 다시 저그가 주도권을 가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