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징징들이 저그를 가만 바라만 보면서 밸붕이라 하는데..

시작과 동시에

목에 칼을 들이대는 2병영 앞마당 견제부터

의료선 견제

화염차 찌르기

뒤통수 밴시

중반 이후 가면 탱크토르 해불로

저그를 압박, 견제할 카드가 수두룩한데..........

 

 

테란이 저그를 가만 바라보는거 자체가 문제인데도 그걸 브론즈리거 인증이라도 하듯

징징대는 테징징들이 드물지 않게 출몰하고 있습니다.

 

방금 경기에서도 나왔듯이 저그가 플토를 어떻게 하지 못하면 올멀이 아니라

멀티 수를 동수만 따라잡혀도 손댈수 없는 상황이 바로 완성되죠.

 

상대를 가만 안 두는 플레이는 테란이 가장 손쉽고

프로토스가 가장 어렵습니다

저그는 상황따라 손발이 묶이기도 하고 견제킹이 되기도 하고..

 

테란들 브론즈리거 인증하는 것좀 제발 그만 보고 싶네요.

2병영압박은 압박과 동시에 멀티도 가능하니

테란이 저그 상대로 징징대는거나
토스가 징징대는거나
둘다 꼴보기 싫음 ㅋㅋ

2병영압박 실패 테란= 뭐 할수 없지 딴거하지..
2병영성공 저그 개망
밴시..화염차찌르기 실패= 뭐할수 없지 딴거하지..
밴시..화염차찌르기 성공= 저그 개망

2병영압박은 압박과 동시에 멀티도 가능하니

애초에 종특상 저그가 무난하게 막으면 필승
테란은 어떻게든 피해누적시켜야되고
화염차 의료선 견제는 수준올라가면 거의 안먹히고(본인 래더 1850)
기본적으로 의료선 컷트할 소수 뮤탈은 항상 운용함
화염차 당하는애가 바보고..
밴시는 패밴아니면 의미없는데
러시 멀티 포기하고 가는 견제라
피해많이 못주면 불리하고
솔직히 동실력이면
일정수준 넘어가면 저그가 무난하게 이김

FastZealot님 죄송한데 1850점의 점수로 어떻게 그렇게 정의를 내리죠
2500 넘는 사람들도 자기 아이디 까고 말하라면 함부로 얘기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