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져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가격 적인 문제는 사실상 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값 정도는 얼추 뽑는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참 계륵이에요.

밴시 타이밍에 우리는 어쩔수 없이 옵져버를 2기 혹은 3기 까지는 눌러 주어야 합니다. (피해를 최소화 하려면 외각 선 시야를 위해 좀더 뽑을 필요가 있기에,,)

근데 막상 밴시를 상대하려고 보면 옵져버가 밴시를 못따라가요, 애초에 추적자 자체가 밴시 잡기게 용이 하지 않다지만, 옵 시야 밖으로 나가면 그건 놓친거고, 후에 한타전에 리페어로 다시 사용한다던가 혹은 또 다시 견제 들어와서 2~3기 잡는 상황이 나오게 되죠.

정말 애초에 프로토스가 옵져버를 뽑는 이유는 상대방 정찰의 의미도 있습니다만, '강제되는것'은 밴시 때문인데 밴시조차도 지상군으로 잡으려 하면 아니 불사조로 잡는다고 쳐도 옵 시야 밖으로만 은폐 상태로 벗어나면 산거란 겁니다. 불사조가 빠르고 밴시를 귀신같이 잘잡아도 안보이면 무용지물

가스 75? 별로 안바라는데, 100 일거라면, 이동속도는 기본 이동속도는 밴시보다 미세하게 느리게 조정을해 상당히 긴 시간을 추적할수 있도록 바꿔줘야 하는게 맞는것 아닐까요? 어차피 스캔 뿌리고 해병으로 잡는거나,(무빙샷때문에 확실히 털림 도망 불가) 밤까 나왔을때 옵 처리 하는거 이동속도의 상향이 이루어 진다고 해도 별거 아니거든요. 그거 좀 빨라진다고 잡기 힘들다거나 사기다 라는 의견이 나온다면,, 도대체 스캔은 얼마나 사기인가? 에 대한 토론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만,,  

옵 이속 상향은 어떻게들 보십니까?

럴커를 다시 만들어줘야 토스가 저그전에도 옵을 뽑겠징

감시군주도 밴시 못따라갑니다 토스 관측선처럼요. 밴시 다수 나오면 그냥 진화장 짓고 포촉 박는 수 밖에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