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의 운명인지는 몰라도

일단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스1 10년가량 테란,토스로 했었고

 

지금 글 쓰는 이당시 래더점수 1974점 다이아몬드 토스유저입니다

 

스2에서의 종족밸런스도

 

결국 스1의 전철을 밟아가고 있는듯 합니다.

 

예를 들어 실력의 최대치를 100으로 잡고

 

실력이 1~40인 사람들끼리 붙었을때는

 

프로토스가 강한 느낌이고

 

실력이 41~80 정도인 사람들끼리는

 

세종족 비슷비슷한듯 합니다

 

이제 문제는 81부터 최고정점에 이른 사람들끼리의 대결이 되면

 

테란 저그 > 토스

 

...

 

제 생각에는 컨트롤과 생산, 전장상황판단능력 등등의 종합적인 역량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테란이 가장 강하고 저그가 비슷하거나 약간 열세,

 

그리고 프로토스는...

 

제가 하는 종족이 프로토스라 너무 편파적으로 글쓰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스타 처음 시작하는사람한테 쥐어주는 종족은 거의 프로토스였죠 아마도...

 

제 말이 무조건 옳다고 주장하는 글이 아닙니다

 

다만 제 주관적인 생각을 옮겨봤습니다

 

여러분 의견도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당연한것입니다..

프로토스 컨셉인지는몰라도 블리쟈드의 의도인지는 몰라도..

그러니 저처럼 토스로 몇개월 연습하시다가 어느정도 기본기와 실력이 쌓이신다면

저그나 테란 종족으로 바꾸십시요..

대부분 결승전을보면 테란vs 저그전입니다

그만큼 유닛하나하나까지도 잘다루는 프로들의 위력이죠

토스들은 한계가있는겁니다 저는 깔끔히 이벽을 포기하고 다른종족으로 넘어갈겁니다

당연한것입니다..

프로토스 컨셉인지는몰라도 블리쟈드의 의도인지는 몰라도..

그러니 저처럼 토스로 몇개월 연습하시다가 어느정도 기본기와 실력이 쌓이신다면

저그나 테란 종족으로 바꾸십시요..

대부분 결승전을보면 테란vs 저그전입니다

그만큼 유닛하나하나까지도 잘다루는 프로들의 위력이죠

토스들은 한계가있는겁니다 저는 깔끔히 이벽을 포기하고 다른종족으로 넘어갈겁니다

프로토스는 유연성이 없고, 강하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강하지도 않으니 가장 약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익숙한 것에서 못 벗어나서 계속 토스를 하지만... 위 댓글처럼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다른 종족을 하는 게 맞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개발팀이 테란을 좋아하나보죠 뭐.

아까 다른 게시판 둘러보다가 어떤 분이 쓴 걸 봤던 기억이 나네요.
"세 종족이 공평하다. 테란은 성능, 저그는 물량, 토스는 간지."
... 난 잉여집단 토스를 직접 고른 데다 그걸로 이길 수도 있다, 뭐 이런 간지를 말한 거겠죠.

제 생각엔 저그가 아무래도 기하급수적으로 몸을 불릴수있다는 측면때문에 최상위권에서는 가장 유리하지 않나 싶어요.

플토의 경우 뭐랄까..좀 컨트롤로 극복이 힘든부분이 있는거 같긴합니다.

제생각엔 지금 패치 상태로 시간이 좀더 지나면 최상위권에서는
저그>테란,플토
가 될거 같음요

iloveoolbo 이 새끼 테란 새 끼 임 병 신 ㅋㅋ

ㄴ 말하는 꼬라지가 ㅉㅉ

딴거보다 토스는 전투중에 도망가지못한다는점이 가장크게작용하는듯합니다 테란은 스팀먹고달리거나 의료선에 태워서도망가거나 할텐데 토스는 그게전혀안되니... 역장치고도망간다는 개소리는 사양...

토스가 기본유닛이 인구수도 자원도 많이 먹는 대신 상대적으로 힘세고 오래가죠
그래서 실력이 낮은 사람끼리 하면 비슷한 유닛끼리 싸움에서 컨트롤보다 유닛빨로 먹고 들어갑니다
근데 이게 실력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컨트롤과 조합이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테크가 유연하지 못한 토스는...버틸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