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orm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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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3 13:51:43 KST | 조회 | 405 |
제목 |
밴시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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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하향이 힘들다면
장갑 자체를 경 -> 중 으로 바꾸던가 해줬으면 어떨려나요?
물론 경우는 프 vs 테 전을 기준으로 생각해 본겁니다.
수가 쌓이면 추적자도 추적추적 녹아서 밴시가 보이면 필연적으로 추적자의 수가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거 보면 테란은 그냥 해병좀더 눌러서 해밴러쉬를 동반하죠. 밴시때문에 굳이 스캔을 누르지 않아도 다 알수 있는 사실.
추적자는 그놈의 공중공격 때문에 많은 너프 취급 받고 앉았지만, 막상 공중공격으로 잘 잡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ex뮤탈 밴시) 바이킹은 잘 잡죠. 사거리 밖이면 '못잡지만,' 도대체 공중공격의 의의가...
밴시가 떳을때 수 쌓이는것을 보면 추적자를 정말 꽤 많은 수를 뽑아 둬야 하고 멀티라도 있을때는 병력이 분산되기 때문에 정말 피해가 속출하게 됩니다.
일꾼 빨리 터져도 좋으니 추적자에 대한 밴시가 압박이라도 더 받을수 있도록, 밴시의 장갑을 체력은 그대로 가져가고 경장갑->중장갑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이쯤 되면 수가 쌓여도 추적자와 정면승부! 하려는 생각도 덜할테고 일꾼 테러도 좀더 조심스레 하게 바뀔것 같은데,,
공격력면은 그대로니 조합을 한 상태에서 공격력 자체는 나쁘지 않고, 프로토스는 좀더 유연하게 추적자 수를 조절할수 있으며 테란은 최강의 견제 카드 밴시에 조금 더 힘을 실어야 겠죠. 사실상 이렇게 되면 추적자에게 데미지를 더 받는다 외에는 그렇게 큰 하향은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뭐 맞으면서 튀기도 하고 그냥 싸워서 잡다가 튀기도 하고, 일꾼만 점사하다 체력보면서 튀기도 하고, 너무 자유자재라고 생각합니다. 4차관에 털릴 위험을 제외하고는 일단 밴시가 은폐와 더불어 등장하게 되면 딱히 약점이 없는 느낌?
밴시의 경 -> 중장갑화 어떻게 보시는지? (다른건 그대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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