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uted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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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3 13:17:39 KST | 조회 | 460 |
제목 |
테란 테크를 선병영 빌드로 롤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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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선병영 빌드가 사라진 이유는
1. 팀전에서 8병영사신+6산란못 저글링 사신링의 무적 포스..
2. 전진 사신으로 흔들고 시작하기, 저그의 경우에는 앞마당 벙커링, 바퀴강제
플토의 경우에는 10관문이나 선광전사 후추적자 강제, 소수 병력을 본진에 묶이게 만듬
이였는데 실질적으로 패치이후 테란의 초반 견제가 힘들어지면서 대략적인 벨런스는 맞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초반 벨런스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전략의 다양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선병영 패치가 필요하다고 봅니
다.
선병영 패치가 되더라도 사신의 생산조건을 공학지원소나 군수공장으로 바꿔서 초반 사신은 불가능 하게하고
현재 테란이 저그의 앞마당을 막을 방법이 아에 없는데 전진 BBS전략등을 통해서 저그에게 빠른 정찰을
강요하거나 초반 컨트롤 싸움으로 몰고가는 전략적인 승부수를 사용할 수 있게합니다.
베타시절때 보급고 건너뛰고 9가스-11병영-11군수-11궤도-11보급고-12우주공항 빌드로 초패스트 벤시를
뽑는전략을 즐겨 사용했는데 12병영 벤시가 6분40초에 나온다면 이전략은 5분40초 쯤에 나와서 허를 찌르는 전략
이나 빠른 테크를 통한 화염차, 토르등을 이용한 다양한 전략으로 지금의 지나치게 정석화된 빌드체계를 새롭게
바꿀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사신은 정찰용으로도 잘 않뽑는 쓰레기 유닛이 됬습니다. 그 이유는
사신의 카운터 유닛은 많은데 사신이 상성상 우위에 있는 유닛이 없다. 가 근본적이겠네요
저글링의 경우 발업이 되면 상성상 앞선다고 하기 힘들고 히드라를 잘 잡기는 하지만 대 테란전 히드라쓰는
저그는 거의 없고 히드라만 사용할리도 만무하죠. 결국 일꾼 테러용밖에 효과가 없는데 워낙 막기가 쉽고
사신의 가스요구량과 빌드타임이 너무 길다는게 단점입니다. 사신의 가격을 75/25정도로 조정하고
생산시간을 줄여서 화염차대신 사신드랍을 한다거나 빠른 이동속도를 이용해 해불뒤에서 달라붙은
저글링과 질럿을 끈어주는 용도또는 스1의 벌쳐처럼 고위기사암살이나 한번에 여러군데에서 교전을 펼쳐서
혼란시키는 용도등으로 바꾼다면 플레이도 화려해지고 잉여유닛에서 탈출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저의 벨런스 건의안은 테란만 상향하자! 라는 내용이 아니라 테란은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 라는 저의
바램입니다. 테란의 변화에 따라 타 종족도 조금씩 바꾸어서 보다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RTS게임이 됬으면 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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