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병력이 일단 싸움 붙으면 잘 못튀는 것도 큰 문제점 아닐까요?

중반 이후에 상대 병력과 붙었을 때 밀릴 것 같아서 빼려고 할 경우

 

프 vs 저 : 저그의 경우 이속이 좋아서 점막 밖 히드라 아니면 웬만하면 튐

             토스의 경우 점멸 추적자 아니면 이속에서 상대가 안됨. 더욱이 쳐들어가서 점막 위일 경우 더더욱.

 

프 vs 테 : 테란의 경우 그냥 스팀누르고 다 튀면 됨. 막다른 길이면 의료선이 태워줌.

              토스의 경우 스팀먹은 해불+충격탄에 병력 반 이상 잡힘.

 

토스가 쳐들어온 저그 병력 역장으로 가둘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거 같은데 좁은 길에서는 초반 아니

면 교전 잘 안벌어지고 치더라도 남는 병력이 얼마 안됨.

 

프저전은 그래서 점막을 열심히 부수죠. 프테전은 메디박과 스팀팩먹은 기간 말곤 비슷하다고 봅니다. 요즘 모선을 이용한 점이동을 연구하고 있는데 뽑을 시간이 없어서 좀 힘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