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utedia | ||
---|---|---|---|
작성일 | 2010-11-04 23:13:27 KST | 조회 | 562 |
제목 |
저그vs플토 벨런스가 ㅄ인 이유
|
모든 종족이 인구수 200으로 최종테크를 갔을때 테란의 전순, 플토의 우주모함이 쌓이면 가장 강력하겠으나
초반 주도권을 뺏기고 일정수 쌓이기전에 밀리는 경우가 태반이라 사실상 활용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저그의 무리군주,울트라,감염충 조합이 가장 강력하고
몸빵용 저글링 바퀴의 회전률과 넓게 퍼진 점막으로인해 고급유닛, 조합, 회전률, 기동성 모든면에서
저그가 후반에 타종족을 압도 합니다.
따라서 저그를 잡는 방법은 테란의 경우에는 초반에 해병, 화염차, 의료선, 벤시등을 통해 견제를 효과적으로
하여 저그에게 피해를 주고 출발하면 충분히 후반에 전투가 가능합니다.
특히. 초반 에벌레 펌핑 타이밍에 해병, 뮤탈전타이밍에 불불러쉬나 해병탱크 러쉬, 군락 전 타이밍에 맹독소모를
유도한 후 전투승리를 통해 타이밍을 잡기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하지만 프로토스의 경우에는 초반에 저그를 압도할만한 전략이 없습니다. 2게이트 광전사 러쉬는
발업 저글링이나오던지 바퀴가 나오면 무조건 막힙니다. 4차관은 저글링상대로는 강력하나
바퀴가 양산 체제로 들어가면 플토는 본진플레이, 저그는 앞마당 먹고 뽕뽑기를 하더라도 물량에서 밀립니다.
따라서 강제적으로 차관으로 찔러보고 제련소짖고 멀티가 일반적인 추세가 되었습니다. 저그에게 타격을
못입히니 같이 먹기라도 하자.. 라는 생각인데요 이경우 저그가 지는경우는 무리하게 땡바퀴로 뚫으려다
지는 경우를 제외하고 추가멀티 하나 더 먹으며 뮤탈이나 바드라체제로 가는 저그를 상대하기가 여전히
곤란합니다.
후반에는 거신이나 불멸자를 위주로 한 전투가 전개되는데요. 거신테크는 점멸업이 느리므로 뮤탈저그에게
본진에서 휘둘리다가 타이밍을 놓히거나 본진 포기하고 나갔다가 저그의 타스타팅 추가멀티를 보고 좌절합니다
불멸자 테크는 적이 무조건 바퀴일때는 싸움이 되나 바드라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요약 하자면, 플토는 테란과 달리 초반에 부유하게 시작하는 저그를 견제할 수단이 없다는겁니다.
멀티를 따라간다면 초반 멀티가 빠른 이점을 저그가 물고 늘어지며 운영한다면 주도권을 뺏긴 플토는
서서히 지는 시나리오가 됩니다. 초반, 중반, 후반 어느하나 플토가 강한 타이밍이 없고
플토가 이기는 경우는 저그가 조공해주거나 추가멀티나 추가테크를 타지않고 고집부리는 저그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1.13패치에는 타이밍을 잡을 수 있게 저그의 테크건물의 빌드타임을 늘리거나
전투에서 밀리지 않토록 광전사의 생산시간 단축이나 고위기사의 상향이 이루어져야 벨런스가 맞을것입니다.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