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디텍팅 상향안 2가지

엊그제도 올려봤는데

오늘은 2가지 안을 내놓습니다.

플토 디텍팅 문제점

- 테크가 로보틱스로 고정, 상대방(테란)이 플토테크 쉽게 예측가능

보안방법

- 테크트리 자체를 바꿈

- 새로운 디텍터 추가

- 옵저버 생산 기지 변경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첫번째 안은 일명 삼발이 테크의 유동성 문제인데

이걸 이제와 바꾸는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1. 새로운 디텍터 추가

  새로운 디텍터라하면 허상을 이용한겁니다.

  여기서 또 2가지 방안이 있는데

  첫번째는 쉽게 생각할수 있는 옵저버 허상입니다.

  그런데 이는 파수기의 오버스펙인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두번째 안은 소환한 허상을 터트리면

  테란 스켄처럼 허상 터진 주변이 디텍이 되는 겁니다.

  이 방안은 인공제어소 테크에서 허상업글이 가능하기에

  테크에 보다 유동성이 생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옵저버 나오는 생산기지 변경

  저는 옵저버 생산기지를 넥서스로 택했습니다.

  물론 필요 테크는 인공제어소

  혹은 삼발이 초기 테크중 하나라도 올리면 충족.

  일단 이렇게 되면

  테크 운용에 제약이 줄어듬과 동시에

  디텍 운용에 있어서

  테란과 유사하게 됩니다.

  적 벤시가 올듯 싶으면 일꾼 뽑는탐 한번 쉬고

  옵저버를 뽑는 것이죠.

  마치 테란이 지게로봇 대신 스켄을 선택하는것처럼요.

 

일단 관측선의 가격이 너무 비쌈;
스1가격처럼 내려줫으면ㅜ

2번이되면 너무 상대체제를 빨리 확인할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례로 병력상황을 보지않고도 저그가 뮤탈체제인지 바퀴체제인지 알수 있겠죠. 인공제어소라기보다는 황혼의회/로보/우주관문 중 택1을 생산조건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환상 관측선이 거의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상업글하는 시간이나 로보 올려서 관측선 돌리는 시간대 거의 비슷하고요.
그리고 연결체에서 관측선 나오는것도 답이지만 로보와 동일테크에서 생산해야된다고 봅니다.

1번 2번 둘다 가능성 없음;;
베타 끗나고 정발했는데 유닛 나오는것을 바꾸는 패치는 진짜 안될듯 싶네요;;
걔다가 1번은 무슨 유즈맵 보는듯이 복잡하네요;;

관측선을 건드는건 무리수고 뭔가 필요하긴합니다.테란은 EMP,스캔 저그는 진균번식이 있는데 어째서 플토는 없는건지;

양돌리우스// 그래서 1번째 두번째 안으로 허상 터트리는것을 그나마 현실성있는 대안으로 생각해봤는데, 스킬추가라는점에서 이것도 힘들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