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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08 09:54:36 KST | 조회 | 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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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유저]선보급고 후배럭 필수조치는 너무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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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패치되게되면 테란은 적의 초반러쉬를 막기위해 10배럭이나 9배럭을 선택하기 힘들어진다.
꾸준히 건설로봇을뽑으면서 보급고가완성되게되면 거의 인구수 11에 광물 130대정도이다.
그때 바로 배럭을짓게되면, 배럭을짓는건설로봇 1 서치를나간 건설로봇 1까지 9기의 유닛이
광물을채취하는데, 이때의 타이밍과비교해보면 저그는 드론을쨌다면 13드론이 넘고남는다.
테란보다 조금 더 부자스럽게, 테란과 비슷한속도로 테크를타는거다.
그런데 테란이 불곰만뽑게되면..?
걱정이 앞선다.
그런데 왜 웃음이나올까.
내가 무작위를돌릴때 저그가 많이나와서일까.
그보다는 바퀴의 사정거리상향언급이 그 웃음의 이유일것이다.
바퀴의 사정거리를 상향해준다는말은, 쓰지도않는 히레기의 이속업이 나올것이라는것보다
더 기분좋은 얘기다. [사정거리업이 생긴다면...바퀴관련 업글만 3개가되니 그럴리는없겠지. 버로우까지 치면
네개니까..]
속업사신이 더 많은광물/가스와 시간을 필요로하는것은, 다른의미로생각해보면 협동전유저들에게는
엄청난타격일것같기도하다.
아마 협동전에서는 광자포러쉬와 무탈말고는 다른것을 찾아보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이번패치로, 테란은 초반에 빠른견제가 힘들어졌고, 저그는 나름 테란을상대로 초반전진전략에대한 걱정과
부담을 줄임으로서 이제 테저전 밸런스는 5:5정도이거나, 오히려 저그가 유리해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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