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인터페이스 상향

지금 토스나 테란이 종특인 지게차나 스캔, 시폭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본진건물들을 몽땅 한 부대로 지정만 해 놔도 되는 시스템이죠

거기다 토스는 차관 단축키까지 존재하는 실정이구요

그런데 저그 알까기는 수동...

그래서 저그 해처리에 알까기 유도 스킬을 줘야 된다고 봅니다. (해처리라 함은 번식지 부화장 군락 모두)

해처리에서 알까기를 누르면 근처에 있는 퀸이 와서 알까기를 해 주는 거죠.

그렇게 되면 그냥 해처리들만 한 부대에 다 지정해 놓고 잠시 단축키만 눌러주면 퀸이 알을 까주는 겁니다.

이정도면 손이 느려도 저그 해볼만 할거 같네요

지금은 같은 실력으로 저그를 하면 이기기가 힘들어요

상대는 스2 하는데 난 스1 하는 느낌.

괜춚다

오토다 뭐다 보다.. 심플하고 좋네요.

예전에 스타2 공홈 저그게시판에 제가 올렸었는데 묻힌 내용이네요 ㅡㅜ
적극 찬성합니다. 저렇게되면 굳이 여왕을 따로 팀지정할 필요도 없죠.
부화장만 하면되는데 부화장이야 어차피 팀 지정을 해야하니까요.
테란 사령부안에 건설로봇 쑤셔넣는것과 동일한 방식이므로 기술상으로 구현문제도 없구요.

우와 이거 괜찮네요..

워크의 밀리샤 소환이랑 비슷한 방식인가?
솔직히 다른 종족에 비해 퀸때문에 낭비되는 단축키가 있어서 싫긴 했었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