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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2 21:48:48 KST | 조회 | 7,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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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Aug. 코드A 예선/권태훈: 긴장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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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GSL Aug. 코드A 예선 진출자 - 권태훈: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
▼ 코드A에 진출한 소감은?
- 너무 떨린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 오늘 가장 힘들었던 경기는?
- 마지막 경기가 가장 힘들었다. 불리해서 짜증이 났는데, 마지막 한 방 싸움에서 이긴 것 같다.
▼ 그동안 예선을 뚫지 못한 이유는?
- 열심히 게임을 많이 안 한 것 같다. 이번엔 진짜로 뚫고 싶어서 그 전 보다 더 많이 했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예선은 하기 싫으니 잔류는 무조건 해야겠다. 잔류하면 그 다음은 당연히 승강전에 오르는 것이다.
▼ 어떤 플레이를 선호하는가?
- 좀 많이 째는 걸 좋아한다. 초반 압박이 오면 힘들어진다.
▼ 젤나가 동굴에서 무리군주를 허무하게 내주는 것 같았는데?
- 무리군주가 좀 있어서 비등비등한 싸움이 날 줄 알았는데 추적자가 너무 많았다. 긴장해서 뭘 했는지도 모르겠다.
▼ 긴장을 많이 한 것 같은데?
- 경기 끝날 때마다 감독님이 긴장하지 말고 침착하게 하라고 말씀해주셨다. 방송에선 긴장감이 더 심할 것 같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마지막까지 기다려주신 감독님, 코치님, 원욱이 형께 감사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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