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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2 21:34:31 KST | 조회 | 6,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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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Aug. 코드A 예선/박진영: 몸이 좋지 않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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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GSL Aug. 코드A 예선 진출자 - 박진영: 몸이 좋지 않아 힘들었다.
▼ 코드A에 진출한 소감은?
- 스타2로 전향 후 일찍 올라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늦었다. 별 감흥은 없지만 정말 좋다. 당연히 올라와야 하는 거였는데, 코드S 올라가면 엄청 좋을 것 같다.
▼ 오늘 게임은 어땠나?
- 게임 내적으론 그다지 힘들지 않았는데, 요즘 몸이 너무 안 좋아서 힘들었다. 계속 기침을 했다.
▼ 본선과 인연이 없는 이유는?
- 스타1 때는 대회 때 긴장하는 게 별로 없었는데 스타2에선 잘 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부담감이 심했다.
▼ 어떻게 극복했나?
- 3월에 예선 탈락 후 책을 많이 읽었다. 잘 하는 사람들 만나서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자기개발서를 보면서 마인드컨트롤을 했다. 하루 3~40분씩 짬을 내서 읽었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코드A를 늦게 올라왔는데, 모든 걸 다 해보고 싶다. 코드A 우승하고 코드S까지 가서 잘 하고 싶다.
▼ MBC게임 소속의 김재훈이 인터뷰에서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한 때 몸 담았던 곳인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 계속 연락하며 지낸다. 전에 있던 팀인데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좀 잘 됐으면 좋겠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친한 사람 중에 ‘삐약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응원을 많이 해줬다. 고맙다. 부모님도 방송을 보셨는데, 드디어 예선을 통과했으니 앞으로 더 잘하겠다.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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