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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2 16:49:35 KST | 조회 | 9,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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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Aug. 코드A 예선/윤영서: 연습량을 두 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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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GSL Aug. 코드A 예선 진출자 - 윤영서: 연습량을 두 배로 늘렸다.
▼ 코드A에 진출한 소감은?
- 기분이 정말 좋다.
▼ 오늘 경기는 어땠나?
- 마지막 경기 빼곤 대체로 쉬웠다. 마지막 경기와 김현태 선수와 경기가 좀 힘들었다. 김현태 선수가 무작위라 좀 힘들었다.
▼ GSTL에선 올킬 경험이 있다. 개인리그 욕심도 많았을 것 같은데?
- 그동안 방송 무대에 있을 수 있는 기회를 잡지 못해 아쉬웠다.
▼ 그동안 예선에서 떨어진 이유는?
- 긴장감과 자만심 때문이었던 것 같다.
▼ 긴장감은 어떻게 해결했나?
- 다른 때보다 연습을 많이 했다. 그래서 더 수월했던 것 같다. 두 배는 더 했다. 하루에 3~40 게임씩 했다.
▼ 연습이 힘들지 않았나?
- 오늘도 손목이 아파서 파스 붙이고 왔다.
▼ 코드A에서 붙어보고 싶은 선수는?
- 김원기 선수와 붙고 싶다. 이전에 패했던 복수를 하고 싶다.
▼ 코드A에서의 목표는?
- 잔류를 하고 싶다. 잔류 뒤엔 또 다른 목표가 생길 것 같다.
▼ 최근 SlayerS 분위기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 같은데?
- 분위기가 좋아져서 나도 기분이 좋다. 지금 숙소에 없어서 숙소 분위기는 잘 모르겠다.
▼ 이번 주 GSTL 선봉인데?
- 자신 있다. 예선 끝났으니 오늘부터 준비할 것이다. 테테전은 기본기 싸움이라 너무 많이 연습하면 오히려 말릴 것 같다. 선봉 올킬이 목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이제 나도 예선을 뚫었으니, 친형도 고3이니 공부 좀 했으면 좋겠다. 연습을 도와준 장강욱, 배장훈, 김동원, 윤성훈, 김용순 형에게 고맙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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