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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7 21:55:17 KST | 조회 | 4,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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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July 승격강등전/채도준: 프로토스 경기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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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펩시 GSL July 승격강등전 코드S 진출자 - 채도준: 프로토스 경기에 중점을 뒀다.
▼ 코드S에 승격한 소감은?
- 드디어 올라간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 내가 코드A 16강에 올랐을 땐 없었는데, 이번엔 16강 와일드카드전도 있어서 조금 억울했다.
▼ 4전 전승을 거뒀는데?
- 할 줄 몰랐다. 앞에 두 경기가 프로토스전이었다. 그 두 경기만 이기면 왠지 잘 될 것 같아서 그 경기 위주로 준비했는데, 의외로 잘 됐다.
▼ 테란전은 자신 있다는 소리인가?
- 테란전은 래더하면 거의 다 테란이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었다.
▼ 김정훈에게 복수를 성공했는데?
- 그 땐 이미 8강에 올라 승강전을 확보한 상태라 연습을 많이 안했었다. 이번엔 좀 더 준비했더니 상대가 안 되시는 것 같다.
▼ 가장 힘들었던 경기는?
- 딱히 없지만 승철이와 경기가 조금 힘들었다. 친한 사이어서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고 좀 미안하다.
▼ 내일 황규석도 승강전을 치르는데?
- 규석이도 충분히 코드S 잔류가 가능할 것 같고, 수호형도 MLG 우승을 위해 열심히 하고 있어서 충분히 코드S를 획득할 수 있을 것 같다.
▼ 코드S에서 붙어보고 싶은 선수는?
- 내 앞의 경기만 신경 써서, 아직 특별히 이기고 싶은 선수는 없다.
▼ 코드S에서의 목표는?
- 코드S에 계속 머무르며 우승을 하는 게 목표다. 최소 잔류, 최대 우승이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우리 팀의 정민수, 공원욱, 김경덕, 서성민 선수, 그리고 StarTale의 원이삭 선수에게 감사드린다. 감독님이 어제 딸을 출산하셨는데, 모두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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