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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Ethan_Ahn
작성일 2011-07-19 19:17:48 KST 조회 5,530
제목
TG삼보-인텔 아바 오픈/하이피어스, 아스트릭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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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피어스(Hypierce)의 무난한 승리였다.

 
19일(화) 저녁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TG삼보-인텔 아바 오픈 챌린지 16강 1경기에서 하이피어스가 팀 시마(TeamCyma)를 상대로 7-3의 스코어로 8강행을 결정지었다.

 

인디아맵에서 시작한 경기에서 하이피어스는 수비진영으로 전반전을 시작했다. 1라운드는 팀 시마의 백업 신재훈이 난전 이후 c4를 설치 후 2명을 잡아내며 선취점을 올렸다. 하지만, 하이피어스의 수비는 단단했다. 2라운드 가볍게 막아내며 동점을 만든 하이피어스는 지공으로 템포를 늦춘 팀 시마의 3라운드 공격을 연이어 막아냈다. 4라운드에는 1지역에 아이템을 던진 후 2지역으로 공격해 들어간 팀 시마를 분대장인 이창희의 확인으로 완벽히 막아내기도 했다.

 
전반 6라운드 1점을 내준 하이피어스는 후반에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1라운드 난전을 벌인 하이피어스는 c4 설치 후 팀의 스나이퍼인 김동혁의 마무리로 추가점을 이어갔다. 팀 시마의 느린 백업을 노린 하이피어스는 지속적으로 난전을 펼쳤고 결국 후반 4라운드 7점을 선취하며 8강행을 확정 지었다.

 

파일포켓 이미지

 

이어진 2경기는 전통의 강호 아스트릭(astrick-)과 아스트릭의 원년 멤버와 클랜원으로 구성된 다쏴트릭-이 16강전을 가졌다.

 
국민 맵 해머블로우에서 펼쳐진 16강 2경기는 아스트릭의 선공으로 전반전을 시작했다. 아스트릭은 전반 3:3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진영을 교체한 후반에서 아스트릭은 상대의 공격흐름을 완벽히 읽어내며 완승을 거뒀다. 후반 1라운드 지공으로 조여온 다쏴트릭과 힘싸움을 벌여 득점을 올렸고, 2라운드 빠르게 밀고 오는 공격을 최수일의 스나이핑으로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베이스에서 시간을 지체한 다쏴트릭의 3라운드 공격에는 역으로 밀고 들어가 매치포인트를 만들어낸 아스트릭은 이어진 4라운드 막판 난전에 앞서며 결국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아바 오픈 챌린지 16강전이 펼쳐진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는 약 300여명의 관객이 몰려 아바 대회의 인기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글: 안영훈(ethan@playxp.com)

(c)Play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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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Lenka (2011-07-19 19:33: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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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라.. 한때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병맛운영하고 엄청난 캐쉬화땜에 접었는데

이겜도 이제 끝물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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