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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15 20:30:50 KST | 조회 | 3,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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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GSTL 시즌1/fOu, 고병재 3킬하며 FXO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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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가 GSTL에서 첫 승을 거뒀다.
7월 15일, 신정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1 GSTL 시즌1 비너스 4주차 1경기에서 fOu가 FXOpen e-Sports를 4:1로 꺾고 1승을 챙겼다.
FXO는 선봉으로 앤드류 안(SLog)를 출전시켰고, fOu는 고병재를 내세웠다. 고병재는 앤드류 안을 잡아낸 뒤 차봉 김민균까지 손쉽게 제압했다. FXO는 3세트에 김학수를 출전시켰지만, 너무 여유를 부린 나머지 고병재의 한 방 공격에 무너지고 말았다.
FXO의 마지막 희망 케빈 라일리는 화염차를 주력으로 내세우며 고병재를 완벽히 제압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러나 5세트에서 곧바로 fOu의 플레잉감독 이형섭에게 패했고, FXO는 GSTL에서 3패를 기록했다.
1세트에서 고병재는 앞마당 멀티를 가져가며 3병영을 건설했고, 앤드류 안은 1관문 이후 9시에 몰래 멀티를 가져갔다. 앤드류 안은 앞마당 멀티까지 가져가며 자원 격차를 벌렸고, 파수기와 광전사를 조합하며 암흑기사를 준비했다. 고병재는 앞마당에서 가스를 채취하지 않으며 해병만 집중적으로 생산했다. 고병재는 해병을 진출시켜 앤드류의 파수기를 모두 잡아냈고, 암흑기사 공격도 쉽게 막아냈다. 고병재는 일부 병력을 상대의 본진에 드롭 시킨 뒤 주 병력으로 앞마당 멀티를 공략했고, 뒤늦게 9시 멀티까지 발견해 의료선가 해병으로 초토화 시키며 GG를 받아냈다.
2세트 FXO의 차봉은 김민균. 젤나가 동굴을 선택한 김민균은 상대의 앞마당에 2병영을 건설하며 초반 승부수를 띄웠다. 김민균은 거의 모든 건설로봇을 동원해 공격을 감행했고, 다급해진 고병재는 벙커를 건설하려 했지만 건설로봇이 금세 잡히고 말았다. 고병재는 위기를 맞았지만 김민균 보다 더욱 뛰어난 컨트롤을 선보였고, 건설로봇과 해병을 모두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김민균은 본진에서 자원을 채취하던 마지막 건설로봇마저 고병재의 건설로봇에 잡히며 패배했다.
2:0으로 앞서게 된 fOu는 FXO로 이적한 김학수에게 ‘나오라’는 손짓을 하며 도발했고, FXO는 3세트 주자로 김학수를 출전시켰다.
젤나가 요새에 출전한 김학수는 정찰로 상대의 병영 기술실을 발견했고, 관문을 늘리며 병력 생산에 집중했다. 고병재는 해병과 불곰, 의료선을 조합했고, 김학수는 앞마당 멀티를 가져간 뒤 기사단 기록보관소를 건설했다. 고병재는 다수의 바이오닉 병력을 이끌고 진출했고, 소수 병력 견제를 펼치며 김학수로부터 파수기의 역장을 유도, 마나를 소모시켰다.
FXO의 마지막 주자는 케빈 라일리. 케빈 라일리는 병영 후 군수공장을 올렸고, 고병재는 병영 후 사령부를 추가했다. 앞마당 멀티를 가져간 케빈 라일리는 지옥불 화염차와 의료선을 조합해 견제를 시도하려 했지만 다수의 해병을 생산한 고병재는 틈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케빈 라일리는 의료선을 반대편으로 돌려 화염차 공격을 시도, 건설로봇을 9기 정도 잡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케빈 라일리는 다시 한 번 견제를 펼치려 했지만 고병재의 바이킹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고병재는 해병과 불곰을 이끌고 공격을 들어갔지만 케빈 라일리의 화염차, 공성전차, 국지 방어기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이후 케빈은 화염차로 고병재의 앞마당 멀티 건설로봇을 다수 잡아냈고, 고병재의 공격을 다시 한 번 막아냈다. 고병재가 병력을 재정비한 후 진출하던 중 케빈은 화염차 4기를 본진에 드롭해 다시 한 번 다수의 건설로봇을 잡아냈다.
케빈은 제 2멀티를 가져가며 격차를 크게 벌렸고, 바이킹을 생산해 의료선 견제까지 쉽게 막아냈다. 케빈은 계속해서 상대의 빈틈을 찾아내며 건설로봇을 노렸고, 고병재는 자원 수급이 부족해 병력 충원이 늦어졌다. 중앙의 풍부한 광물 지대까지 가져간 케빈은 가까스로 활성화시킨 고병재의 제 2멀티에 화염차를 보내 건설로봇을 잡아냈다. 케빈이 다시 한 번 다수의 화염차로 제 2멀티를 공략하자 고병재는 모든 병력을 동원해 케빈의 앞마당을 노렸다. 고병재는 케빈의 앞마당을 완전히 장악했지만 공성전차로 수비하는 나머지 멀티를 파괴하는덴 실패했다. 케빈은 오로지 화염차만으로 고병재의 병력과 맞섰고, 제 2멀티를 파괴하고,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케빈 라일리는 이 경기에서 총 108기의 건설로봇을 잡아냈다.
승리를 거둔 케빈 라일리는 FXO의 팀 티셔츠에 자신의 싸인을 한 뒤 상대 팀 감독 이형섭에게 주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FXO의 티셔츠를 입었던 이형섭 플레잉감독은 잠시 후 티셔츠를 벗어던지며 직접 부스 안으로 향했다.
이형섭은 크레바스에서 멀티를 가져간 뒤 1관문 이후 로봇공학시설을 올렸다. 케빈 라일리도 빠르게 멀티를 가져가며 벙커로 입구를 수비한 뒤 해병과 불곰 위주의 병력을 구성했다. 이형섭은 차원분광기의 이동 속도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거신을 태워 견제를 펼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고 케빈의 바이킹에게 차원분광기를 헌납했다. 케빈은 곧바로 2기의 의료선에 병력을 태워 상대의 본진을 노렸지만 별 이득을 보지 못했고, 오히려 점멸 추적자에 의료선을 잃고 말았다. 상대의 거신을 의식한 케빈은 바이킹을 다수 준비했지만 이형섭은 광전사와 추적자, 집정관 위주로 체제를 변환했다. 상대의 주 병력을 막아낸 이형섭은 의료선 견제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이후 암흑기사 견제를 펼치며 궤도사령부의 마나를 소모시켰다. 고위기사를 조합한 이형섭은 폭풍 공격을 퍼부으며 케빈의 앞마당을 압박했다. 교전 도중 케빈 라일리는 PC의 끊김 현상을 이유로 포즈를 요청했고, 심판진은 선수 본인의 부주의로 판단해 경고가 주어졌다. 경기가 재개된 후 이형섭은 병력을 후퇴시켰다가 재차 공격을 가하며 케빈의 불곰을 모두 잡아내고 GG를 받아냈다.
2011 GSTL 시즌1 - Venus 4주차 1경기 결과
FXOpen e-Sports 1 : 4
fOu
1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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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
vs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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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다림 제단 |
2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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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
vs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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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나가 동굴 |
3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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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
vs |
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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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나가 요새 |
4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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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 |
vs |
패 |
|
- 금속 도시 |
5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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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 |
vs |
승 |
|
- 크레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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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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