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2억원의 서든어택 리그가 돌아왔다

 

총 상금 2억원의 서든어택 리그가 돌아왔다!

 

장기간의 공백을 가졌던 서든어택 리그가 다시 돌아왔다. 마스터 리그와 슈퍼리그를 거쳐 이젠 챔피언스리그다. 종전의 대회와는 달리 일반 부문과 여성 부문이 있는 것이 특징인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는 부문 별로 각각 1억원, 2천만원의 1위 상금을 비롯해 총 2억원의 상금 규모로 진행된다.

 

연 3회 진행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는 올 하반기에만 2회가 진행되며 리그의 대중화를 위해 일반 클랜전 룰을 최대한 적용할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s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안영훈([e-mail])

(c)PlayXP

우왕

차라리 카스리그 같은 걸 좀 하지. 그게 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데.

wcg도 곧열리고하니

카스나 하지 에잇 카서라능..

우리나라에 스팀카서인들 조사해보고싶네ㅡㅡ

스팀카스 서버가 죽었음다
소스는 전부 모드서버들뿐

이런거 해도 어차피 그나마 국내에서만 그나마 그나마 그나마!! 그나마
아주 약간 흥하는 정도

서든 확실히 재미있는데.. 맵이.... 맨날똑같음 ㅋㅋㅋㅋㅋ

FPS게임으로 1억원걸고 대회하는건 걍 상금사냥꾼 배만 불려주는 일이라는 건 FPS마케팅 쪽에서 널리 증명된 실패한 마케팅 방법. FPS게임이 이스포츠로 성공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죠.

서든땜에 다른 fps게임이 발전을 못함..(솔포온빼고)

서든이 좀 망해야되는데 그러면 무개념들이 다른 fps게임으로 넘어오니 또 문제고 ㅋㅋ

넥슨으로 가더니... 헐 ㄷㄷ

상금 사냥꾼이라 불리는 이들이 생기는 이유는 그들이 놀고 겨룰만한 정기적인 리그가 없기 때문입니다. 서든어택은 마스터리그에서 슈퍼리그로 넘어오면서 신흥강호들이 많아졌었지만 개발사 인수합병 때문에 대회가 멈춰있었지요. 마스터리그가 없어지고 슈퍼리그 3회하면서 10만 이하로 떨어지던 동접이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꼭 나쁜, 실패한 마케팅이라고 단정지을 수만은 없습니다.

엑퍼들 언제는 스타말고도 여러 이스포츠 대회가 흥해야 한다면서 캐스파 욕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