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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8 21:26:47 KST | 조회 | 2,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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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슈퍼토너먼트 16강/김찬민: 8강부턴 편안하게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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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슈퍼토너먼트 8강 진출자 - 김찬민: 8강부턴 편안하게 임하겠다.
▼ 8강에 진출한 소감은?
- 첫 8강 진출이라 기쁘다. 아직도 떨린다.
▼ 힘겨운 역전승을 거뒀는데?
- 이겼으니까 좋을 뿐이다. 1세트를 많이 준비했는데, 너무 허무하게 졌다. 3세트 맵은 준비하지 않아서 2세트 빌드를 다시 썼다.
▼ 1세트 맹독충 공격은 예상하지 못했나?
- 연습 때도 당했다. 빨리 오는 맹독충은 막기가 힘들다. 그것을 배제하고 했는데 상대가 맹독충을 준비했다.
▼ 1세트 패배 후 부담이 됐을 것 같은데?
- 2세트 빌드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 빌드의 승률을 믿었다.
▼ 다음 상대가 김동현 아니면 이정훈인데?
- 이정훈 선수와 만날 것 같다. 8강부턴 편안하게 임하겠다.
▼ 우승이 욕심나진 않나?
- 아무래도 이정훈 선수가 올라올 것 같은데, 테테전을 너무 못한다. 오늘부터 준비해야겠다.
▼ 본인이 생각하는 대 저그전 해법은?
- 문성원 선수처럼 의료선으로 견제하고 압박하는 것이다.
▼ 이제 8강이 고비인 것인가?
- 매 순간마다 고비인 것 같다.
▼ 본인의 최고 성적을 기록했는데?
- 팀원들과 연습을 자주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fOu의 저그 선수들에게 고맙다. 내일 경기 있는 동녕이가 꼭 이겼으면 좋겠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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