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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6 21:57:12 KST | 조회 | 4,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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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슈퍼토너먼트 64강/이정훈: 오늘 승리는 연습량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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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슈퍼토너먼트 32강 진출자 - 이정훈: 오늘 승리는 연습량의 결과.
▼ 32강에 진출한 소감은?
- 평소에 박현우 선수를 테란전에 강한 선수라 생각하고 있었다. 고비라고 생각했는데 쉽게 이긴 것 같아 기분이 좋다.
▼ 경기 준비는 어떻게 했나?
- 64강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다. 오늘 썼던 빌드를 200번 넘게 똑같이 썼다. 연습량의 결과인 것 같다.
▼ 경기 전 스코어 예상은?
- 금속 도시에서 자신이 있었고, 2세트를 내주더라도 3세트 맵인 크레바스에서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무조건 올라간다는 생각이었다.
▼ 굉장히 공격적인 모습이었는데?
- 평소 박현우 선수 스타일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그 선수가 어떻게 할지 대충 예상하고 그 것에 맞춰서 강하게 몰아쳤다.
▼ 다음 상대가 정우서인데?
- 스타크래프트1 때부터 친한 형 동생 사이였기 때문에, 재밌는 경기가 나올 것 같다. 물론 내가 이길 것이다.
▼ 이번 대회의 고비는?
- 만약 16강에서 홍욱 형을 만난다면 까다로울 것 같다. 그래도 프로토스전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는다. 만약 4강까지 간다면 정종현 선수나 문성원 선수가 올라올 것을 예상하고 있다. 두 선수가 까다로울 것 같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우승이다. 4강만 넘는다면 자신 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oGs의 송준혁, 장민철, 송현덕 선수에게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다. TSL의 박진영 선수, fOu의 김학수, 우리팀의 전영수 선수에게도 고맙다. 오늘 경기하는데 fOu의 이형섭 감독님이 자신의 일처럼 도와줬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슈퍼토너먼트 32강에 꼭 올랐으면 좋겠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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