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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8 21:32:17 KST | 조회 | 4,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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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 May 4강/SlayerS 문성원: 팀리그 2연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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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GSTL May 결승 진출팀 - SlayerS 문성원: 팀리그 2연패 가능하다.
▼ 2회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한 소감은?
- 매우 좋다. 결승에 어울리는 팀이기 때문에 결승에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 GSTL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는데?
- GSTL은 팀원 모두가 화합해서 준비하고, 우리팀이 가장 단합이 잘 되는 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8강에서 윤영서가 올킬을 했는데?
- 테란 라인의 막내 동생이 들어왔는데 처음부터 올킬을 해서 기특했다.
▼ 8강에서 출전하고 싶었을 것 같은데?
- 준비는 하고 있었는데, 영서가 워낙 잘해서 나갈 기회가 없었다.
▼ fOu와의 경기, 어떻게 예상했나?
- fOu의 테란 고병재, 김승철 선수를 준식이 형이 잡아줄 줄 알았다. 지고 난 뒤 내 차례까지 돌아와 조금 걱정됐다.
▼ 오늘 경기에서 가장 어려웠던 세트를 꼽자면?
- 마지막 7세트. 초반에 화염차를 태운 의료선이 잡히며 주도권을 내줬다.
▼ 현재까지 팀리그 다승 1위이다. 결승전에 출전한다면 몇 킬을 예상하나?
- 감독님이 기회만 주신다면 언제든 이길 자신은 있다.
▼ 팀리그에 비해 개인리그 성적은 아직 좋지 않은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 안 좋다. 개인리그도 잘 해야 하는데, 유독 힘을 못 쓰고 있다. 다음에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
▼ 결승 상대가 oGs 아니면 MVP가 될 텐데?
- 둘 다 강팀이지만 MVP가 올라올 것 같다. 저력이 있는 팀이나 상대 선수 저격을 잘 할 것 같다.
▼ 팀리그 2연패 자신 있는가?
-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하면 2연패도 가능할 것 같다. 운도 많이 따랐으면 좋겠다.
▼ 슈퍼토너먼트 대진표가 발표됐다. 조 편성은 마음에 드는가?
- (정)종현이와 친해서 거리낌은 없다. 일찍 만나든, 높은 곳에서 만나든 시청자들에게 재밌는 경기 보여드릴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가연 누나, 요환 형, 홍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친형과 SlayerS 가족들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아버지가 목사신데, 매일 기도해주신다.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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