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L May 8강/SlayerS 윤영서: 자신감의 비결은 꾸준한 연습

▲ 2011 GSTL May 4강 진출팀 - SlayerS 윤영서: 자신감의 비결은 꾸준한 연습이다.

 

 

▼ 올킬을 기록한 소감은?
- 아주 기쁘고, 빨리 이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고 싶다.

 

▼ 친정팀을 상대했는데?
- 편했고, 꼭 내가 아니더라도 많이 알려져 있는 스타일이라 상대하기 수월했다.

 

▼ 몇 킬을 예상하고 있었나?
- 상준이형을 잡으면 올킬을 할 것이라 생각했다.

 

▼ 자신감의 근원은?
- 꾸준한 연습과, 래더를 통해 순위를 볼 수 있어서.

 

▼ 경기 전 ZeNEX 팀원들과 얘기를 나눴나?
- 서로 잘 해보자고 얘기했다.

 

▼ 어떤 경기가 가장 힘들었나?
- 1세트. 연습 때 프로토스전 성적이 좋지 않았다.

 

▼ 상당히 공격적인 스타일이었는데?
- 상준이형 대전기록을 보니 공허포격기나 3차관을 자주 쓰는 것 같아서 그것에 대비했다. 1세트만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2세트는 스캔으로 확인한 뒤 저글링이 많길래 수상해서 벙커를 많이 늘렸다.

 

▼ 개인리그에서는 언제쯤 활약할 수 있을 것 같은가?
- GSTL 때 활약한 분들이 항상 다음 예선에서 진출하더라.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다.

 

▼ 팀을 옮긴 후 좋은 점은?
- 팀 분위기가 좋다. 연습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다.

 

▼ 남은 경기도 욕심이 나는가?
- 내보내주시면 하고 싶지만 우선은 양보하고 싶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SlayerS 팀원들에게 고맙단 말을 전하고 싶다. 고3인 친형이 오늘 경기를 봤을 텐데, 앞으로는 공부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대회 때마다 데려다주신 이모님에게 감사드리고, 부모님께도 사랑한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글: 이시우([e-mail])

(c)PlayXP

마지막말을 본 형은 힘이 빠지는데...

윤영서 선수 나이가 어리신가?

친형은 눈물만

말도안되 나는 왜이래

마지막말을 보고만 친형은 눈물이 났을 뿐이고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슬레이어스 소속선수가 처음으로 인터뷰에서 김가연 누나를 빼먹었네요 ㅋㅋㅋ
모두가 언급하던 그분을.....

친형 불쌍 ㅠㅠㅠㅠㅠㅠㅠ

친형 어떡해 ㅠㅠ

태자 95년생

나보다 삭아보임

자랑스러운 내친구

김가연 뺴먹어서 이제 줘터질듯...ㅠ.ㅠ

굿

친정을 상대로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나 친정맞음?

친형 진짜 슬프겠당

역시...할줄알앗음 엄청낫음

그분의 그분이 빠져있다니!!

영서야 ㅠㅠㅠ 슬레가서도 잘되야한다 ㅠㅠ

친형이 누구임?
친형이 왜 눈물남?
좀 알려주삼 ㅜ

친형이왜눈물이난다고 썻는지이해안감.ㅋ 형제애조쿠만.ㅋ올킬대박~ 슬레이어스! 태자님 킹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