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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0 21:41:59 KST | 조회 | 4,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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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승격강등전/안홍욱: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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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승격강등전 코드S 진출자 - 안홍욱: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오르겠다.
▼ 코드S에 승격/잔류한 소감은?
- 2세트 경기 내용이 너무 안 좋아서 기분이 그렇게 좋지가 않다. 어제 다른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준비를 많이 못했다. 이번 경기는 모두 벼락치기였다. 그래도 장기전 능력이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빨리 고치지 못하면 다시 승강전으로 내려올지도 모르겠다.
▼ 벼락치기 치곤 잘했는데?
- 장민철 선수와 경기를 보니 공허포격기를 배제하고 하더라. 그래서 1세트에 공허포격기를 선택했다. 불사조는 래더에서 다른 선수들이 잘 안 쓰더라. 그래서 사용했다.
▼ 이번 시즌 부진했던 이유는?
- 한준 선수와의 경기를 준비할 때 저그의 모든 전략을 연습했는데, 그렇게 바퀴만 올 줄은 몰랐다. 민철이와 하면 이기든 지든 지난 시즌 참고해서 4차관만 하려고 했다.
▼ 1.3.3 패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 집정관은 매우 만족스럽다. 프로토스가 전략적인 수가 하나 없어져서 아쉽다. 동족전에선 불쾌하지만 타 종족전에선 유리했던 건데 없어지게 돼서 하향이 된 것 같다.
▼ 최근에 몸 상태는 어떤가?
- 허리가 안 좋았다. 최근에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 마음대로 몸이 따라주질 않는다.
▼ 코드S에서 만나거나 피하고 싶은 선수는?
- 아무나 상관없다. 높이 올라가는 게 목표다. 누구를 피하고 싶어 한다면 이미 그 선수의 한계가 드러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 코드S에서의 목표는?
- 최대한 많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부모님이 응원해주셨는데 32강에서 탈락해서 아쉬웠다. 다시 올라가서 다행이다. 어버이 날이 지났지만 낳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 연습을 도와준 한규종, 곽한얼 선수에게 고맙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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