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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5-09 20:33:39 KST | 조회 | 3,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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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승격강등전/최종환: 장민철과 겨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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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승격강등전 코드S 진출자 - 최종환: 장민철과 겨뤄보고 싶다.
▼ 코드S로 승격한 소감은?
- 좋아서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 준비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나?
- 맵이 힘들었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 상대의 어떤 점을 파고들었나?
- 2세트 같은 경우엔 채도준 선수를 상대할 때 썼던 빌드였다. 대처가 돼있을 것 같아 병력을 모은 뒤 한 타임 늦게 갔다.
▼ 본인이 예상했던 코드S 진출율은?
- 50%라고 생각했다.
▼ 두 경기 중 어떤 것이 자신 있었나?
- 개인적으론 테란전이 더욱 자신 있었다.
▼ 코드S에서 누구와 붙고 싶은가?
- 팀원과는 만나기 싫다. 장민철 선수와 붙어보고 싶다. 내 실력을 확인해보고 싶다.
▼ 피하고 싶은 선수는?
- 이정훈 선수. 운영도 잘하고 컨트롤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이다.
▼ 다른 저그와 스타일이 다른 것 같은데?
- 연습 땐 평범한데, 경기만 하면 이상하게 흘러가더라.
▼ 코드S에 임하는 각오는?
- 16강까지 오르겠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분들이 엄청 많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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