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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06 20:26:31 KST | 조회 | 4,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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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코드A 우승자/최지성: 승강전 무조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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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A 우승자 - 최지성: 승강전 무조건 올라간다.
▼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 첫 예선을 뚫고 우승까지 해서 기분이 좋다. 원래 목표는 슈퍼토너먼트 참가였는데, 우승을 차지하고 정종현 선수까지 꺾어서 기쁘다.
▼ 그동안 경기 준비는 어떻게 했나?
- 상대의 스타일을 파악하는데 주력했고, 빌드에 대해 맞춤 전략을 준비했다. 정혜준 선수와 경기할 때 상대가 뭘 할지 몰라서 그 때가 더 힘들었다.
▼ 정종현과의 대결은 어떻게 준비했나?
- 테테전에 굉장한 자신감이 있는 선수고, 운영 중심으로 준비할 거라 생각했다. 나도 운영 중심이기 때문에 뭔가를 딱히 준비하기 보단 컨디션 관리에 힘을 썼다.
▼ 오늘 경기는 꽤 치열하고 장기전이 없었다. 예상하고 있었나?
- 3경기 때 올인을 했는데, 그것을 제외하곤 모두 장기전을 예상하고 있었다.
▼ 오늘 전체적으로 앞선 경기력을 선보였는데?
- 16강을 제외하고 전부 테테전이었다. 그만큼 동족전을 많이 치러서 감이 많이 오른 상태였다. 정종현은 테테전을 4강에서 한번밖에 안 해 내가 더 유리했다고 생각한다.
▼ 만약 코드S로 승격된다면 누구와 붙고 싶나?
- 테란전을 많이 했으니 저그나 프로토스와 붙고 싶다.
▼ 배우고 싶거나 라이벌로 생각되는 선수, 혹은 신경이 쓰이는 선수는?
- 우승자 출신들이 신경 쓰인다. 정종현이 배울점도 많고 제일 잘하는 것 같다.
▼ 박준과 김상철을 지목한 이유는?
- 그동안 계속 테테전 위주로 준비해서 타 종족전 감이 좀 떨어진 상태다. 테란 중에서 친분이 없는 선수들이라 선택했다.
▼ 승강전에 임하는 각오는?
- 떨어질 거란 생각은 1%도 안한다. 무조건 2:0으로 승리하겠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곧 GSTL이 열리는데 이번엔 우리팀이 무조건 우승을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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