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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4-22 19:16:04 KST | 조회 | 2,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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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May 코드A 32강/정승일: 무시 당해서 철저히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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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A 16강 진출자 - 정승일: 무시 당해서 철저히 준비했다.
▼ 16강 진출 소감은?
- 그냥 좋다. 상대가 내 실력을 무시한다는 소릴 들었었는데, 이겨서 좋다. 상대의 스타일을 분석하며 철저하게 준비했다.
▼ 첫 경기는 엘리전이었는데?
- 상대가 GG를 치기 전까지 이겼다는 생각을 안했다. 마지막에 공성전차 2기를 잡아내며 운 좋게 이길 수 있었다.
▼ 두 경기 모두 가스러쉬를 시도했는데?
-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 수 있고, 상대 본진도 오래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쓰는 전략이다.
▼ 어떻게 경기를 준비했나?
- 1세트 때 해보고 놀랬다. 분석했던 스타일이 아니라서. 2세트 때는 분석했던 대로 나와서 이겼던 것 같다.
▼ 다음 상대는 저그인데?
- 테란이나 토스전은 다른 선수들에게 많이 무시당했는데, 저저전은 임재덕 선수라도 무시 못 한다고 생각한다. 승강전까진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 김동환의 경기를 보았나?
- 상대가 역장을 쳤는데도 탐사정을 잡아내는 컨트롤이 인상 깊었다. 하지만 저그전은 누구라도 자신 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분석은 많이 했는데 연습을 많이 못했다. 코치님과 형들이 부족한 멀티태스킹 부분을 지적해줘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 감사드린다. 연습을 도와준 윤성훈, 박용환, 김동주, 오인석, 윤영서 선수에게 고맙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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